여행/국내여행
남해여행 방파제 가족낚시 포인트
3박 4일 일정으로 온 가족이 다녀온 남해여행 결혼 14년차인데 결혼하면서 낚시는 눈치보며 하는 취미생활인데 남해여행에서는 매일 할 수 있었네요. 쪼아~쪼아~ 단, 조건은 혼자가 아닌 가족이 같이 해야 한다는 것이라 초등학생 딸 아이의 바늘에 열심히 미끼 달아주면서 최선을 다했지요. 초등학생 딸 아이가 포함된 가족낚시를 하다보니 테트라포트가 있는 방파제나 바위가 있는 곳에서는 낚시를 할 수 없고 오로지 해변 또는 테트라포트가 없는 방파제에서만 조심하면서 아이와 함께 낚시를 했네요. 남해 방파제 중에 낚시 포인트라고 하면 여러곳이 있지만 대부분 사람이 몰리다보니 안전도 생각해야 하고 코로나 상황에서는 최대한 한적한 곳에서 하는게 최선이겠죠. 정말 낚시하면서 구경오는 사람도 없고 마스크 벗어놓고 시워한 바람..
2020. 10. 19.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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