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과 함께
공지영 작가 한일합작소설 - 사랑 후에 오는 것들
한국의 공지영과 일본의 츠지 히노타리, 한국과 일본의 남녀 작가가 1년동안 원고를 주고 받으며 완성한 사랑 이야기의 책! 사랑 후에 오는 것들 공지영 작가의 책은 제목 부분이 분홍색이며, 일본 작가 츠지 히노타리가 쓴 책은 파랑색으로 되어 있습니다. 책을 읽을때는 몰랐는데 책 리뷰를 작성하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책을 읽다보면 사랑의 남, 여 주인공이 나오는데 한국 여자 주인공인 최홍과, 일본 남자 주인공인 아오키 준고입니다. 공지영의 책에서는 여자 주인공 최홍의 관점에서 책이 써 내려갔는데, 츠지 히노타리 일본 작가는 남자 주인공 아오키 준고의 관점에서 써 내려갔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책의 저자 공지영 작가는 국내에서도 워낙 알려진 분이라서 이 책을 읽어보신 분들이 많으신데 출판일이 똑같은 두 권의 ..
2017. 8. 10.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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