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
용인시 동물보호센터 2번째 상담
동물을 좋아하지만 반평생을 살아온 지금까지 키워본 반려동물은 거북이, 구피, 금붕어가 전부입니다. 아직까지 개 또는 고양이와 같은 반려동물을 가족으로 맞이해 본 적은 없었기에 걱정 반 기대 반으로 펫샵을 기웃거려보았는데 펫샵에서 가족을 찾는 것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요즘은 펫샵에 대한 부정적인 시선이 더 큰 것도 이유가 되겠지만 하루에도 많은 반려동물들이 유기되는 현실을 생각하니 동물보호센터에 눈길이 가게된 것이 가장 큰 이유 입니다. 아직까지 아이에게는 말하지 않고 아내와 함께 용인 거주지에 있는 용인시 동물보호센터에 2번 방문해서 상담도 받고 입양이 가능한 보호중인 강아지들도 보고 왔는데 선뜻 입양신청서는 작성하지 못하고 왔네요. 마음은 이미 반려동물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으니 기다리면 ..
2023. 11. 15.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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