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로 드라이브 갈때면 브런치 먹으러

가끔씩 들리는 더 브라운 브런치 카페

 

광교 엘포트몰에 교보문고와 모던하우스가

들어서면서 알게된 광교의 브런치 맛집입니다.

 

꼭 엘포트몰이 아니더라도 근처에

광교 롯데아울렛도 있어서 종종 들리는 곳입니다.

 

 

브런치 맛집으로 소문나서 그런지

아니면 더브라운이라는 브랜드가

브런치카페 프랜차이즈로 많이 알려져서

그런지는 몰라도 커피 메뉴보다는 오전

브런치 메뉴 드시러 오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브런치 카페라 그런지 메뉴도 다양하고

브런치 메뉴라고 오전에만 주문되는게 아니라

하루 종일 All Day 주문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메뉴가 아무리 많아도 오늘 메뉴는

오믈렛과 프렌치 토스트 입니다.

 

더 브라운 브런치 메뉴는 커피 포함이 아니고

추가로 2,000원을 결제해야 아메리카노 가능

카페라떼는 2,500원 추가하면 됩니다.

 

 

내가 주문한 더브라운 브런치 오믈렛

토실토실 계란 오믈렛이 맛깔스럽네요.

베이컨과 소세지 그리고 샐러드가 푸짐

혼자 먹기에 딱 좋은 양입니다.

 

 

 

 

아내가 주문한 프렌치 토스트

두꺼운 토스트에 계란을 살짝 입혀서

부드럽고 맛있는데 시럽 듬뿍 뿌려서 먹으면

입 안에서 살살 녹습니다.

 

광교 엘포트몰에 방문한다면

더브라운 브런치카페에서 맛있는

브런치와 커피 한 잔 추천하고 싶네요.

 

엘포트몰에 감성타코도 많이 가시던데

다음에는 감성타코도 가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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