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새로운 여행코스
송악산과 산방산을 보고 왔어요.
정확하게 말하면 산방산은 멀 발치에서만
봤는데 멋집니다.
송악산으로 가는 길 사계해안에서
바라본 송악산
그리고 사계해안에서 바라본
송악산 모습입니다.
송악산 앞 주차장이 있는데
마라도로 들어가는 배는 이곳에서
출발하나봐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산이수동 방파제에서
마라도로 들어가는 여객선이 출발합니다.
저는 아이와 함께 송악산을 둘러보기로
여객선과 저 멀리 보이는 산방산과 한라산
구름에 살짝 가려지기는 했지만
한 폭의 그림처럼 멋집니다.
송악산을 오르는 길에 보이는 경치
제주도 여행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여기서 찍고 저기서도 찍고
송악산은 드라마 촬영지로도 유명한데
올인과 대장금의 촬영했다고 하는데
송악산은 요즘 입산금지라 못 올라가고
주변 해안길로 조성된
둘레길만 둘러볼 수 있었습니다.
제주도 여행하면서 전혀 낯설지 않은 말들
송악산에 목장이 있는지 여유롭게 풀 뜯고 있는
말을 볼 수 있었는데 체험도 가능합니다.
제주도 여행하면서 송악산으로
여행은 많이 안 하실텐데
시간이 되신다면 송악산도 추천하고 싶네요.
주변 경치가 너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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