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회장의 갑질로 시끌벅적했던

미스터피자!

그래도 먹을건 먹어야겠지요~

세상에 갑질하는 식당이나 제품

불매한다고하면 먹을거 없을거예요.

 

나쁜놈들은 법의 심판을 받고

제품이 나쁘면 안 사고 안 먹으면

되는 것입니다.

 

 

강남역 9번 출구 부근 미스터피자

피자와 샐러드 뷔페를 이용할 수 있는

강남역 매장을 다녀왔습니다.

 

 

미스터피자 피자 & 샐러드 뷔페는

11시부터 3시까지 런치타임과

5시부터 8시 30분까지 디너타임

평일 런치는 9,900원

평일 디너 및 주말에는 12,900원

으로 피자와 샐러드가 무한리필

 

 

 

예전에는 피자와 샐러드

무한리필이라면 혹했는데

요즘은 SoSo 한 것 같아요.

제 입맛이 변했나봐요~

 

 

늦은 점심을 먹기 위해 들려서 그런지

매장이 한산한데 혼밥 먹으러 간

저로서는 참 좋습니다.

 

 

혼밥의 최고 난이도 中~上 수준인

패밀리레스토랑, 뷔페 혼밥입니다.

 

 

샐러드 좋아하시는 여성분들에게는

미스터피자 뷔페가 좋을거 같습니다.

 

 

샐러드 종류도 많고 파스타와

과일 요리도 많이 있어서

얘기하면서 천천히 식사하시기에는

최적의 장소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만 피자집에서 메인요리인

피자 리필이 많이 느리다는 것이 단점.

사람 몰리는 시간에는 피자가

빨리 사라져 버리지만 2~3조각

먹으면 질리는 건 어쩔 수 없지요.

 

 

 

혼밥이라고는 하지만

딱 3접시 먹고나면 배부른데

강남역 부근에서 북적거리는 식당보다

조용하고 여유롭게 다양한 음식 먹으며

식사하기에는 딱입니다.

 

 

미스터피자 뷔페 이용시에는

할인가격이기 때문에 포인트 적립이나

사용은 불가능하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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