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시원한 맥주 생각 많이 나시지요?

언제나 마시는 맥주이지만

푹푹찌는 폭염에 퇴근 후 친구들과

한잔하는 시원한 생맥주!

끝내주지요~

 

언제나 맛있는 맥주이지만

더 맛있게 맥주 마시는 방법

맥주회사에서 알려주는 5가지

방법인데 따라해 볼까요~

 


적당한 온도에 마셔야 합니다. 맥주는 온도가 높으면 쓴맛이 강하게 느껴지고 너무 차면 거품이 나지 않아 맥주 본연의 맛도 느낄 수 없게 됩니다. 맥주를 가장 마시기 적당한 온도는 여름철 4~6℃, 겨울철 8~12℃ 입니다.

거품과 함께 단숨에 마셔야 합니다.거품은 흔히 맥주의 꽃이라고 합니다. 거품은 맥주 속의 탄산가스가 날아가는 것을 막아주어 맥주의 맛이 오래도록 지속될 수 있게 만드는 역할을 합니다. 시원한 맥주를 느끼기 위해서는 거품과 함께 단숨에 잔을 비워주는 센스가 필요하겠죠.

 

 

맥주 컵은 늘 깨끗한 상태를 유지합니다. 맥주잔에 기름기 등이 남아있게 되면 풍부한 거품이 잘 나지 않고 쉽게 꺼질 수 있습니다. 깨끗한 상태의 맥주잔을 준비한 후 잔 자체를 차게 하여 맥주를 따라 드시면 맛이 두 배랍니다.

맛있는 안주는 맥주와 환상의 하모니를 이룹니다. 단맛이 나는 것보다는 약간의 지방질과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 신선한 채소와 과일 등 취향에 따라 골라 먹는 재미를 느껴보세요.

신선한 맥주는 맛있습니다. 상점에서 맥주를 구매하실 때 제조 일자를 확인해 주시고 최근에 생산된 맥주를 고르신다면, 더욱 신선한 맥주를 드실 수 있습니다.

 

이젠 맥주 마시면서 거품 줄일려고

새우깡이나 뻥튀기 넣기도 했는데

나는 지금까지 엄청 맛없게

맥주를 먹고 있었네요.

 

맥주가 주입되어 있는 용기에

따라 취급방법도 다양한데

이 또한 참고하시면

좋을거 같아요.

 

 

출처-하이트진료

병맥주 무겁고 깨지기 쉽지만 여러 가지 장점이 있기 때문에 오랜 기간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유리 제품을 사용할 때 주의할 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병맥주에는 일반적으로 두 가지의 마개가 사용됩니다.
 하나는 트위스트캡이라 하여 손으로 돌려서 열게 되어있는 마개로 윗부분에 돌려 따는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하나는 오프너를 이용하여 열게 되어 있는 일반적인 맥주병 마개입니다. 트위스트캡을 오프너로 개봉하거나, 부적합한 오프너를 사용하는 경우 또는 일반적인 맥주병을 재미 삼아 수저나 라이터 또는 다른 도구를 사용하는 경우 맥주 병구가 파손되거나 손을 다칠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규격화된 오프너를 사용하셔야 합니다.

병맥주를 빨리 시원하게 마시고 싶어서 냉동실에 넣는 경우가 있는데 맥주를 냉동실에 절대 넣어서는 안됩니다. 맥주는 얼게 되면 부피가 커지게 되어 병마개를 밀어내 맥주가 새거나 또는 병을 파손시켜 맥주가 밖으로 쏟아져 나올 수 있습니다. 또한 살짝 얼어있는 병을 상온의 바닥에 내려 놓을 경우에 갑자기 병 밑바닥이 깨질 수 있습니다.

 

출처-하이트진료

생맥주 관리하기에 따라 맛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생맥주는 제조일로 부터 3개월까지로 하고 있지만 업소 입고 후 온도 조건이 부적절한 보관장소에 장기간 보관시 맥주맛 저하의
원인이 됩니다. 선선한 장소에서의 보관, 적정재고량 유지와 선입선출은 항상 신선한 생맥주 음용을 가능하게 합니다.

주점에서 생맥주를 서빙할때 냉동잔을 많이 사용하는데 이때는 음용시 영점 이하의 온도로 시원한 맛은 강하지만 음용시간 동안 잔에 있던 얼음이 녹아 싱거운 맛이 강해져 맛 이상의 원인이 됩니다.

생맥주의 맥주컵에 기름기가 남아있으면 거품이 빠르게 사라지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생맥주 따를 때 거품만 나오는 경우는 탄산가스 압력 조절이 잘못 되었거나 또는 냉각 기능에 이상이 생겨 맥주 온도가 적정 온도보다 높은 경우에 발생하며 냉각관과 호스에 이물질이 많은 경우, 생맥주 통에 심한 충격이 가해져도 거품이 다량 발생하게 됩니다.

생맥주 따를 때 거품이 하나도 안 나는 경우는 용기를 재사용하는 제품으로 상단부 방출기의 고무부분에 이상이 생겨 탄산가스가 누출 되었을 경우 거품이 잘 나지 않고 맥주 맛이 싱겁거나 맥주가 산화될 수도 있습니다. 과거에는 맥주의 병입과정에서 열처리 살균 하지 않고 생산한 맥주를 생맥주라 하였으나 현재에는 양조기술의 발달로 제균 여과방식인 비열처리 맥주를 생산하기 때문에 생맥주와 병맥주의 차이는 없습니다.

 

출처-하이트진료

캔맥주 운반이 쉽고 냉각이 빠르게 되는 등 편리하여 많이 애용되지만 몸통부분이 매우 얇은 특성이 있어 취급에 주의하지 않으면 품질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맥주캔의 두께는 매우 얇아서 가장 얇은 몸통 부분이 종이 한 장 두께인 0.1mm정도입니다. 장바구니에 다른 물건과 함께 넣었다면 작은 돌기나 각이 있는 물건과 접촉하여 작은 구멍이 생길 수 있습니다. 또한 캔 상단에 개봉하는 부분이 충격을 받으면 맥주가 나오는 부분에 균열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심지어 박스째로 자동차 트렁크에 담아 운반하는 도중에트렁크 안에 있던 작은 모래알 같은 것이 박스 안에 들어가서 운행 중 흔들림에 의해서도 작은 구멍이 생길 수 있습니다.

캔맥주를 한 모금 마셨더니 거품도, 맛도 없을때가 있습니다.  맥주캔 표면이 긁히거나 작은 구멍이 생길 경우, 내부의 탄산가스와 내용물이 빠져 나오다가 맥주 내에 함유된 당분에 의해 구멍이 막히고 겉에서 볼 때 흔적이 안보이게 됩니다. 이런 상태의 제품을 드시게 되면 김빠진 느낌을 받게 됩니다.

캔을 열려고 탭을 잡아당기는데 떨어지는 경우가 있는데 캔맥주 상단에는 적은 힘으로도 캔을 열수 있도록 탭이 붙어 있습니다. 그러나 외부에서 힘이 가해져서 탭의 위치가 비뚤어 지거나 탭이 떨어져 버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탭을 똑바르게 위치시킨 상태에서 열어주시기 바랍니다.

간장과 식초 옆에 두었던 캔맥주에 구멍이 나기도 합니다.  맥주캔은 알루미늄으로 되어있어 염분이나 산에 매우 약한 것이 특징입니다. 경우에 따라 구멍도 생길 수 있습니다. 염분과 산을 포함한 조미료와 같이 보관하지 않도록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맥주의 색이 뿌옇게 되어있고 앙금이 있으며 맹물 맛이 느껴질때가 있는데 냉장실에서 냉기가 직접 나오는 곳 앞쪽이나 냉동실에서 보관하게 되면 맥주 성분들이 응고하여 맥주가 탁하게 보이게 되고 더 진행되면 덩어리가 되어 침전물이 발생하므로 주의하세요.

 

출처-하이트진료 

페트맥주 운반 및 음용의 편리성으로 인해 많은 인기를 끌고 있으며 가격도 저렴해서 많이 드시지만 용기의 특수성으로 인해 품질유지기한이 짧습니다.

맥주 페트용기는 일반 페트용기와 달리, 맥주 고유의 맛과 향을 유지하기 위해 탄산가스가 밖으로 빠지거나, 또는 외부에서 산소가 유입되는 것을 막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 3중막 구조로 된 페트용기를 사용하고 있으며 이 용기는 바깥쪽과 안쪽은 페트재질을 사용하고, 가운데는 나일론 소재의 특수 차단막 재질(배리어)을 넣어 탄산가스 및 산소의 이동을 최소화 시켰습니다. 또한, 페트 맥주용 병마개는 스케빈저캡을 사용하여 맥주병내에 존재하는 미량의 산소를 제거하므로 맥주 고유의 맛을 유지시켜 주는 역할을 합니다.

페트 제품의 용량부족 현상은 유통과정 중 외부충격, 낙하 등에 의해 마개 주변으로 맥주가 흘려내려 용량이 부족한 경우와, 페트의 신축성으로 인해 용량이 정상제품보다 적게 담긴 것으로 오인한 경우를 볼 수 있습니다. 특히, 페트 제품이 유통과정 중 야외나 고온에 보관될 경우, 페트 용기가 옆으로 부풀어져 정상제품에 비해 용량이 적게 담긴 것으로 오인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주류의 용량오차 허용기준은 200 mL 이상일 경우 법적인 허용오차 범위는 ±3%이므로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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