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트레이더스는 오랜만!
그런데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푸드 페스티벌을 하네요.
여름철 식료품 물가 비싸다고 하는데
할인 많이 할때 마트에 가면
조금이라도 절약할 수 있겠네요.
그런데 저는 쿠폰북이 필요없이
무더위를 이기기 위한 필수품
와인과 맥주 쇼핑을 위해
이마트 트레이더스에 왔습니다.
주류 종류도 많고 가격도 괜찮고
저렴한 와인들만 먹다가 가끔씩
분위기 내고 싶을때면 비싼 와인도
저렴할때 미리 구입하면 좋지요.
T7 매그넘 메를로!
일반 마트에는 기본 와인이
750ml 인데 이마트 트레이더스에는
1L 와인도 있습니다.
가격도 9,980원이면 괜찮네요.
와인도 몇 병 카트에 담고
이제 맥주 코너로 이동해 볼까요?
살아생전 처음 보는 맥주들이 많네요.
독일 바이에른 밀맥주 후버바이세스
달콤한 바나나향, 은은한 레몬향
크리미한 거품의 풍부한 밀몰트
무슨 맛일지 궁금하네요.
삿포르, 아사히, 밀러 맥주도
모두 전용잔과 함께 패키지로
판매하는데 하나씩 사고 싶지만
가벼운 주머니 사정으로
많이 구입하지 못했네요.
오전에 갔을때는 사람들이 많지 않아서
사진찍으며 돌아다녔는데 오후가 되며
사람도 많아지고 카트에 치이겠더라구요.
무더운 여름 맥주 드시고 싶으신 분은
이마트 트레이더스가셔서 박스로
구입 후 냉장고에 비축해 놓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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