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계속되는 폭염!
이젠 에어컨바람은 생활이네요.
에어컨 없이는 하루도 보낼 수 없습니다.
옛날에는 어떻게 지냈는지 모르겠습니다.
에어컨 사용과 함께 걱정되는 전기폭탄
TV에서 알려주는 에어컨 사용하면서
전기료 절약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에어컨 바람 쐬면서 전기료에서
완전해방까지는 아니지만
조금은 절약할 수 있을거예요.
첫번째로 실외기를 그늘지게 하고,
통풍이 잘되게 해 놓는 것
은박 돗자리로 실외기에 지붕을 만들어주면
에어컨 효율을 높일 수 있다고 합니다.
실외기는 열을 방출하며 열 교환을 하는데
실외기를 좀 덜 뜨겁게 유지할 수 있으면,
효율이 그만큼 많이 높아지는데
효율을 최대 20% 올릴수 있습니다.
한 낮 더울때 실외기에
물을 뿌려주는 것도 Good
베란다에 블라인드를 달아주는 것
평소에 창에 커튼이나 블라인드를
내려두면 에어컨 효율이 올라갑니다.
또한 안쪽이 아니라 가장 바깥쪽의
창에 달면 효율이 더 올라갑니다.
겨울에 창에 붙이는 문풍지도
여름에도 붙여 두면 에어컨 효율을
많이 올릴 수 있습니다.
전기료 자체를 줄이는 방법으로
평소에 쓰던 전기를 줄이고,
전기 400kWh까지만 사용하면,
한 달에 6만 6천 원 정도 나옵니다.
평소 보온 상태로 두는 전기밥솥을 끄면
밥솥이 실내의 난로 역할을 하기 때문에
꺼놓으면 에어컨이 식혀야 하는
열이 많이 줄어듭니다.
밥솥을 하루 6시간만 보온 상태로 둬도
한 달에 20kWh 가까이 나갑니다.
하루 한 시간을 덜 쓰면 8천400원 절약
좀 덜 쓰는 시간대, 덜 더운 시간대에
한 시간 정도만 줄이는 습관
매년 냉매 점검 받으면 4천 원 절약
온도를 1도 낮게 설정할 때마다
1천200원 정도씩 상승하므로
집안의 적당한 온도를 설정하세요.
선풍기랑 같이 쓰고,
처음에 틀 때 세게 트는 것도
에어컨을 사용하면서 전기료를
절약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지키기 어려운 부분도 있지만
조금만 신경쓰면 시원한 에어컨 바람
쐬면서 전기폭탄에서 벗어날 수 있으니
시도해 보세요.
출처 : SBS 김범주의 친절한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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