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보에서 일본뇌염 매개체인 모기가 발견되어 4월 4일 전국에 일본뇌염 주의보가 발령되었습니다. 일본뇌염은 주로 일본뇌염 바이러스에 감염된 '작은빨간집모기'가 사람을 물어 혈액 내로 바이러스가 전파되면서 발생하는 급성 신경계 바이러스 전염벙입니다. 일본뇌염에 전염되더라도 대부분은 별다른 증상이 없거나 미열이 나타나는 정도이지만 증상이 나타나더라도 모기에 물린 후 5~15일의 잠복기를 거쳐 발병한다고 합니다. 



 만약 증상이 급속하게 나타날 경우 고열, 두통, 현기증, 구토 등 이상 증세가 있는데, 심각할 경우 급성신경계 증상으로 진행되어 의식장애, 경련, 혼수에 이를 수 있고 10일 이내에 사망하게 된다고 하니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다음 카드뉴스는 질병관리본부에서 배포하는 일본뇌염 주의에 대해 잘 요약되어 있어서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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