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판으로 3박 4일 다녀와서

블로그에 정리할 이야기가

너무도 많은데 사이판 여행

두번째 포스팅으로 숙소이야기

켄싱턴 리조트 1일차 활용법을

소개해 드릴께요.



사이판 켄싱턴 호텔에 체크인 한

첫 날에 찍은 사진인데 로비입니다.

깔끔하고 직원분들도 친절합니다.


사이판 여행 - 켄싱턴 리조트 1일차사이판 여행 - 켄싱턴 리조트 1일차


로비에는 앉아서 쉴 의자가 많습니다.

로비는 L-로비층에 있고 수영장이나

해변, 식당은 1층에 있습니다.

 

사이판 여행 - 켄싱턴 리조트 1일차사이판 여행 - 켄싱턴 리조트 1일차


켄싱턴 리조트에 도착한 첫 날은

구름이 많이 낀 흐린날이라서

어둡게 나왔는데 

로비층에 있는 이곳의 전망이

바다까지 탁 트여서 좋습니다.



물론 객실에서 내려다보는 

리조트 전경이나 바다가

더 시원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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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인을 하면 켄싱턴호텔 필수품인

PAASPORT를 성인수에 맞게 지급하는데

식사할때 수영장에서 비치타올빌릴때 등

부대시설 이용시 꼭 제시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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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묶었던 객실은 1008호인데

업그레이드된 로얄디럭스룸입니다.

다른 룸은 제가 보지 못했지만

디럭스룸과 크게 차이는 없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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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판 켄싱턴 호텔을 선택한 이유가

리모델링으로 룸 컨디션이 좋아서

선택을 했는데 그건 잘 한것 같습니다.


리모델링한 건물이나 시설은 오래된

느낌이 들기는 하지만 침구나 비품은 

새 제품이라 깨끗하고 좋았습니다.



세면대와 화장실이 분리되어 있으며

사이판 켄싱턴 리조트의 자랑인

모든 것이 포함된 올 인클루시브로서

록시땅 제품의 샴퓨와 린스, 샤워젤 등과

미니바의 맥주와 음료수, 물, 과자까지

매일 매일 채워줍니다.


우리 가족은 탄산음료보다

맥주를 좋아해서 탄산음료 빼고

맥주로 다음과 같이 요청했는데

맥주 3캔으로 매일 채워주었습니다.



10층 객실에서 바라본

리조트 앞바다 입니다.

살짝 흐린 날이지만 둘째날부터는

시원하고 파란 바다를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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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이 많더라도 바람이 많이 불어서

구름이 살짝 걷히면 파란바다도

볼 수도 있으니 흐린날이라고

실망은 하지 마세요. 사이판 날씨는

금방 좋아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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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는 수영장에서 야간수영도 하고

9시까지 수영장을 운영하니까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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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실에서 바라본 로비층 분수대입니다.

분수대 앞이 명당자리라서

시원한 바다 바람 맞으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힐링하고 계시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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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싱턴 사이판 리조트 체크인시

웰컴티와 함께 여성분들에게만 주는

플루메리아 조화 머리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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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싱턴리조트 비치백입니다.

제가 묶었던 방에는 없었는데

데스크에 비치백 없다고 하면

룸까지 가져다 줍니다.


켄싱턴 호텔에 묶으시면서 비치백이 없다면

꼭 챙겨야 하는 아이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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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식사는 예약이 필요없는 이스트문

중식당에서 코스요리로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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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은 뷔페식이고 저녁은 코스인데

켄싱턴 리조트 식사 중

로리아와 함께 좋아하는 식당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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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날 저녁은 가볍게 와인으로

계속 리필해 달라고 해서 한병은

마신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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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식은 잘 안 먹지만

이스트문 중식은 깔끔하고 맛있으며

아이도 좋아해서 만족스럽습니다.



사이판 켄싱턴 첫 날 도착하시고

다른 식당이 예약이 차 있다면

이스트문 주저하지 말고 가서 드세요.

코스요리라서 편하게 드실 수 있습니다.


다음 포스팅도 이어서 하겠습니다.

사이판 여행 다녀와서 

하고 싶은 얘기가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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