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어김없이 양꼬치! 양꼬치!
우리 동네에서 맛있는 경성양꼬치
퇴근길에 자주 가는 안산 맛집에서
가족과 함께 먹고 왔네요.
2017/02/23 - 안산맛집 경성양꼬치 단골 되겠네요.
전에 갔다온지 일주일 밖에 안 지났는데
또 먹고싶어지더라구요.
양꼬치 집에 반찬이라고는
김치와 쨔샤이 그리고 볶은 콩이 전부지만
양꼬치에는 많은 반찬도 필요없습니다.
오늘은 시작부터
양꼬치 2인분과 소갈비꼬치 1인분을
깔아놓고 먹기 시작합니다.
너무나 맛있는 양꼬치
비린맛도 없고 깔끔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옷에 냄새도 없고 좋습니다.
꼬치에 마늘도 끼워서
끊임없이 리필해서 양꼬치와 마늘구이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 않네요.
양꼬치에는 칭타오지만
저에게는 참이슬 소주가 딱이네요.
먹고나면 계속 생각나는 양꼬치
이젠 삼겹살보다 더 맛있게 먹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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