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시드니여행에서는 1일 1 스테이크 라고 해야 할까요? 호주 인구수 보다 가축 수가 더 많은 나라이기도합니다. 그래서 소고기 스테이크가 유명하고, 우리나라에서도 호주 소고기는 미국산 보다 더 맛있는 것으로 알아주지요. 청정 호주산 소고기 마트에서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호주 도착한 첫 날 부터 에어비앤비 숙소 건물에 있는 콜스 마트에 가서 버터가 들어있는 소고기 한 팩 사 와서 세일하는 양송이, 아스파라거스와 함께 든든하게 먹었습니다.

 

 

호주여행에서 호주산 스테이크는 빠질 수 없는 요리인만큼 많은 분들이 구입하는 제품입니다. 버터 포함되어 있어서 요리도 편리하지요.

 

숙소에 오븐이 있어서 요리도 정말 편했는데 고기 넣고, 야채들 가득 채워서 구워주기만 하면 됩니다.

 

 

정말 호주에서 돼지고기 보다는 소고기 먹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돼지고기보다 저렴해서 부위별로 드셔보세요. 단, 다양한 부위가 있기 때문에 저렴하다고 무조건 구입하지 마시고 번역기 돌려보시고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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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실수한 것이 스테이크 부위가 아닌 것으로 구이를 해서 엄청 질겼습니다. 마트에 가면 부위별로 있다 보니 다 구이용이라고만 생각했던 게 제 실수였습니다.

 

꼭 번역기 돌리시거나, 버터가 들어있는 제품을 구입하면 됩니다.

 

 

호주에서 매일 고기를 먹어도 질리지 않은 이유가, 하루 종일 열심히 돌아다녔기 때문입니다.

 

매일 버스 또는 전철을 타고 시티로 가서, 걷고, 페리를 타고 맨리비치가서 수영하고 돌아오는 일정으로 3~4일을 다니니까 저녁으로 고기를 안 먹을 수 없겠더라고요.

 

그 덕에 마트에서 판매하는 다양한 고기 종류를 먹을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추천드리고 싶은 것은 양고기에 거부감이 없다면, 호주 양고기 스테이크 추천드립니다.

 

소고기보다 조금 더 비싸긴 하지만, 훨씬 부드럽고 국내에서 먹던 냄새가 나지 않고 신선합니다.

 

 

양고기 스테이크 요리 방법이야 소고기 하는 것과 똑같은데, 오래 구워도 질겨지지 않아서 좋더라고요.

 

그래서 셋째 날부터는 매일 양고기 스테이크를 먹게 되었는데, 기름기도 적고 부드럽고 맛있습니다.

 

소와 양이 많은 호주에서 돼지고기 먹는 실수는 하지 마시길 바라며, 에어비앤비 숙소에서 맛있는 소고기 질리도록 드셔보세요.

 

제가 묵었던 에어비앤비 숙소도 추천드릴게요. 주방시설 모두 갖춰져 있고 지하에는 콜스대형마트까지 있어서 물가 비싼 시드니에서 매일 요리해서 여행경비를 많이 절약할 수 있었습니다.

 

호주 시드니여행 에어비앤비 맥쿼리파크 숙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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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여행 갔다 온 경험자로서 물가 비쌉니다. 교통비는 엄청납니다. 시드니 여행 5일 이상 일정이라면 시티가 아닌 외관으로 숙소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저는 에어비앤비를 이용해서 시드니 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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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약한 여행경비로 패디스마켓에서 캐리어 사고, 기념품 구입하면서 알뜰하게 10일 시드니 여행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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