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고일어났더니 눈다래끼 배노신

정말 자고 일어났더니 눈다래끼가 생겼네요. 눈이 안 떠진다 생각했는데 세수하면서 거울을 보니까 한쪽 눈이 부어있더라구요. 밤에 뭐 먹고 자서 그냥 붙는게 아니라 눈꺼풀이 부어있더라구요. 어렸을때 다래끼가 많이 생겼는데 그때마다 속꺼풀 하나를 뽑아서 돌에 올려놓고 길가에 두고 길가던 사람이 돌을 차면 눈다래끼가 떨어진다고도 했었는데~

 

이젠 다 커서 그렇게는 못하고 당장 회사 출근도 해야하나까 빨리 약먹고 눈다래끼 치료해야겠지요. 눈병은 전염성도 있기 때문에 요즘처럼 코로나 감염병으로 모두들 고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또 다른 전염병을 가족이나 타인에게 옮길 수는 없잖아요.

 

눈다래끼약

 

다행스럽게도 집에 상비약으로 보관하고 있는 다래끼약. 눈다래끼는 시간을 두면서 위생관리하면 자연치유 된다고 하지만 사회생활하는 사람으로도 치료가 우선. 집에 있는 다래끼약 배노신 1일 3회, 1회에 2정씩 복용하면 되는데 아침 출근할 때 1회 먹고 점심먹고나서 먹을때 쯤 되니까 한쪽 눈 다래끼가 줄어드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눈다래끼약

출근하자마자 동료들이 눈이 부었다고 하던데 오후쯤에는 눈 상태를 보고 뭐라고 하는 사람은 없었으니 눈다래끼가 치료되는 것 같더라구요. 퇴근할때는 눈다래끼로 인한 불편함은 없었는데 눈다래끼약 배노신 직빵이네요.

 

눈다래끼약 배노신 1회 2정 복용

 

날씨가 무더워지면서 항상 마스크를 착용해야하는 요즘 위생관리에 특히 더 신경을 쓰겠지만 혹시라도 눈다래끼가 생긴다면 바로 치료할 수 있도록 다래끼약 복용하시고 하루정도 복용했는데도 치료되지 않는다면 눈 주변조직으로 감염이 확산될 수 있으므로 안과를 방문해서 전문적인 치료를 받으세요. 

 

저의 경우에는 초기에 발견해서 바로 약 복용으로 빠르게 조치했지만 눈다래끼가 자연치유가 된다고 그냥 두면 주변 분들에게도 옮길 수 있으니까 빠른 치료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