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캠핑가고 싶다~
7월 초 평창으로 캠핑 갔다온 후
장마철 기간이라 잠시 쉬었다가
8월 초부터 캠핑장을 예약했는데
아직도 2주씩이나 남았네요.
텐트 설치하고 짐 옮기는 것은
땀 흘리는 고난의 시간이겠지만
텐트에서 가족과 알콩달콩 지내는
추억만들기는 천국이 따로 없지요.
올 여름 휴가 일정으로 평창에 있는
호텔도 예약해 두었지만 1박은 캠핑일정
8월멘 3박 정도는 캠핑으로 쉴 계획인데
장마철 비수기 때 캠핑용품 조금씩
사다놓고 있습니다.
캠핑의 꽃은 역시 먹는거 아니겠어요.
기존에 사용하던 일회용 접시들은 가라
동네에 있는 야호캠핑 용품점에서
스텐레스 그릇을 저렴하게 샀네요.
접시 하나에 6~7천원 비싸지만
한번 구입하면 오래도록 사용할 수 있고
부피도 작아서 이동 및 보관이 편하지요.
캠핑용품 욕심은 끝도 없는거 같아요.
다 있는 캠핑팩을 또 구입하고 싶으니
알록달록 핑크색 단조팩 예쁘죠!!
그래도 효율성을 따지면
검정색 단조팩이 최고겠지요.
흙 속에 박히면 핑크인지 빨강인지
몇 번 사용하면 녹 쓸텐데~
비싼 텐트팩 필요없죠.
다이소에서 망치와 단조팩
구입했는데 망치는 5,000원
단조팩 30cm 2개 세트가 3,000원
캠핑 비수기 시즌에 미리 구입한
코베아 접이식 2폴딩 테이블
기존에 사용하는 캠핑테이블 있는데
아내가 필요하다고 해서 샀습니다.
할인쿠폰, 적립금 모두 쏟아부어서
나름 저렴하게 구입했네요.
요즘 캠핑테이블 예쁘게 잘 나와서
구입하기 나름인거 같아요.
캠핑의자도 그렇고
캠핑테이블도 휴대성이 좋아야하는데
기존 사용하던 테이블보다 가볍고 좋네요.
2단 폴딩테이블이라
다리를 사용하지 않을때는
테이블 하단에 꽂을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편리합니다.
캠핑테이블에 이어 캠핑할때 꼭 필요한
랜턴도 코베아 제품으로 구입했는데
LED랜턴세트 구성으로
탁상에 올려놓는 탁상랜턴과
머리에 낄 수 있는 머큐리 랜턴
2개가 하나의 세트로 구성되어 있어서
집에서도 캠핑가서도 작업중에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겠더라구요.
집에서도 캠핑가서도 작업중에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겠더라구요.
코베아 아모르 LED 랜턴
400 루멘스 밝기라고 하는데
루멘스 밝기 단위까지는 모르겠지만
캠핑가서 쓸만한 정도는 되네요.
밝기도 4단계로 조절이 되니까
환경에 맞게 조절해서 쓰면 되지요.
캠핑랜턴과 함께 구입한
버팔로 컴팩트 헥사 타프
여름에는 햇살이 더워서 텐트만으로는
너무 더워서 타프는 필요하겠더라구요.
그렇게 하나씩 추가되는 캠핑용품이지만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이라면 구입해야겠죠.
헥사타프 가격도 천차만별 종류도 많지만
가격대비 무난한 제품이 버팔로 제품이죠.
텐트가 너무 커서 그런지
배송된 헥사타프 가방이 작게만 느껴지는데
아담한 사이즈에 무게도 적당하네요.
텐트 설치하는거 요즘 일도 아닌데
타프 설치야 이젠 기본이죠.
그래도 기본 구성품 확인하고
설치방법도 눈으로 익혀둡니다.
캠핑용품으로 구입한 랜턴, 헥사타프
그리고 폴딩테이블
아직 캠핑장에서 풀어보지 않았지만
즐거운 캠핑타임을 위해 필요한 것들
캠핑가는 날이 기다려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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