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 피자 먹는 것도 경험이네요.
말로만 들었지 이 정도 크기일 줄이야.
코스트코 쇼핑하면서 끌고 다니는
코스트코 카트도 크지만 피자한판 올려놓니까
물건 사서 올려놓을 공간이 없네요.
단돈 12,500원으로 성인 3명은 먹고도 남을
어마어마한 자이언트 피자를 사 왔네요.
피자 한 조각이 접시 하나는 채울 정도로
큼지막한데 따끈따근할때 먹으면 맛나요.
빵이 좀 두껍고 질기긴 하지만
피자 토핑은 아낌없이 올려져서 맛있네요.
그렇지만 한번에 다 먹지 못한다면
냉동실에 보관했다 다시 먹기에는 비추
코스트코 피자 한판 사이즈가 크다보니
전자렌즈에 들어가지 않는다면 먹을 수 없으니
사온 날 다 드시기를 추천합니다.
그렇지 않고 코스트코 피자 맛이 궁금해서
호기심으로 구입한다면 조각피자를 추천해요.
코스트코 피자 한판은 커도 너무 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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