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기만 한 강남역 아침 출근 길

그렇다고 빠트릴 수 없는 모닝커피

전 날 비도 내리고 선선한 바람 탓인지

따뜻한 이탈리아 커피가 생각나기에

 

 

회사 출근 도장보다 먼저 터치카페로

바로 출근해서 커피 한잔 뽑아 마셨네요.

 

 

터치카페에 가면 항상 마시는

진한 아메리카노 터치~ 터치 해주면 됩니다.

일명 자판기 커피라고 불리는 터치카페 커피

그렇지만 원두는 이탈리아에서 온 페레날레

단돈 1,600원에 이탈리아 커피를 마시네요.

 

 

진한아메리카노는 에스프레소 2shot이라

정말 진하면서 내가 좋아하는 크레마가

적당하게 올라가 있어서 좋아요.

 

 

터치카페 밖에서 보면 특이한 문이라고

생각이 들지만 막상 들어와 있으면

커피 컵 모양의 문 밖으로 보이는 세상이

커피 잔 속에 있는 느낌이랄까

정말 겉과 속이 다른 터치카페 속

 

 

오늘 하루도 쓰디쓴

진한 아메리카노 한잔 마시고

화이팅 해 볼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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