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이 되면 온 가족이 모이게 되는데
설날 차례를 마친 뒤 새해 인사로 절을 올리고
어른분들의 덕담과 함께 주고 받게되는 세뱃돈
어른에게는 새해 첫날 드리는 돈이기도 하고
조카들에게는 새해 첫날 주는 돈이다보니
세뱃돈을 모두 신권으로 은행에서 바꿔서
새뱃돈을 준비해 놓았습니다.
세뱃돈의 의미 자체가 새해 첫날 받는 돈으로
부정타지 말고 기분 좋게 쓰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하니까 신권과 같이 깨끗한
돈으로 주는 것이 받는 사람도 기분 좋겠죠.
지폐의 발행 일련번호가 순서대로 있는데
조만간 내 지갑을 떠날 신권들이지만
몇 일간 쓰지말고 잘 보관해야겠네요.
신권과 함께 은행에서 받은 세뱃돈 봉투까지
부모님과 조카들에게 줄 세뱃돈 준비 완료
은행마다 신권 배포 수량이 제한되어 있고
설날을 맞이해서 찾는 분들이 많기때문에
신권 필요하신 분은 미리 준비하세요.
2019년 기해년 황금돼지의 해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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