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2월 4일은 봄의 시작인 입춘

올해는 설날 연휴와 함께 입춘이 있는데

누구보다 봄을 기다리고 있는 1인 입니다.

추운건 정말 싫어하거든요.

 

계절적 구분을 짓는 24절기 중

새해의 첫째 절기이기도 하지만

올해는 설날연휴와 겹쳤네요.

 

 

요즘은 절기의 의미가 잊혀지고 있지만

계절의 시작을 알려주는 입춘, 입하, 입추, 입동

정도는 알아두면 기본상식은 UP 되실 거예요.

 

입춘에 대해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중

입춘 무렵에는 반드시 추위가 있답니다.

봄의 시작을 알리는 입춘이라고 하지만

겨울 추위가 다가오는 봄을 시샘하듯

추위가 찾아온다고 하니까 참고하세요.

 

 

 

2019년에는 입춘대길하시고

건양다경하세요.

 

뭔 뜻인고 하면

입춘대길(立春大吉)

입춘을 맞이하여 길운을 기원

 

건양다경(建陽多慶)

경사스러운 일이 많이 생기기를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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