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곧신도시 갈비 맛집으로 소문난
배곧갈비맛집
전에 갔었다가 자리가 없고
대기줄도 길어서 못 먹었는데
오늘은 일찍가서 자리 맡았네요.
그런데 너무 일찍 왔나봐요.
다른 손님은 없었는데 여기 맛집 맞나
싶을 정도로 오픈시간이 되었는데도
한산해서 놀랐습니다.
배곧갈비맛집을 찾는 이유는
다른거 없이 갈비 먹으러 오는거라
앉자마자 돼지갈비 주문했습니다.
갈비 주문 후 테이블에 빈 공간 없이
다른 갈비집에서 나올만한 밑반찬들이
나오기 시작하는데 게장과 파무침은
푸짐하게 나오는데 까끔하면서 맛도 있네요.
배곧갈비맛집에서 밑반찬으로 나오는 게장은
따로 판매도 하던데 많이 사갈 듯 하네요.
또 한가지 신기했던건
짜장면이 나오더라구요.
저는 갈비 먹으면서 냉면을 먹을거라
짜장면은 먹지 않았는데 아버지께서 드시고
맛있다고 하셨으니 짜장면도 괜찮은 듯.
돼지갈비 한 바탕 굽다보면
익자마자 사라지는 고기들
젓가락 빠른 분만 먹을 수 있는 돼지갈비
굽는 사람은 계속 굽기만 하고
먹는 사람은 계속 먹기만 한다죠.
배곧신도시에서 갈비맛집으로 유명한
배곧갈비맛집 네이버 플레이스에서는
메뉴가격이 틀렸는데 12월에 가격을
인상했는지 모르겠지만 고기 종류가격이
네이버 정보와 달리 올랐더라구요.
한우숯불구이도 많이 드시겠지만
무난하게 먹을 수 있는 돼지갈비는 14,000원
왕돼지갈비는 16,000원 으로
1천원씩 올라있었습니다.
그 밖에 점심메뉴와 식사류 메뉴도 많아서
꼭 고기가 아니더라도 식사 해결을 위해도
배곧갈비맛집 괜찮을 듯 합니다.
주류 가격은 다른 식당과 비슷하네요.
고급 식당이 아닌 이상 소주, 맥주를
5천원씩 받으면 안 되겠지요.
배곧신도시 주변에 아직까지 입점하는 앉은
공실 상가가 많은 반면에 배곧갈비맛집 처럼
맛있고 가격무난한 맛집이 생긴다면
사람들도 많이 찾고 입소문도 금방 날거예요.
주변에 사람 몰리는 시흥프리미엄아울렛도
있으니 맛집은 사람들이 몰리기 마련이지요.
배곧갈비맛집에서 돼지갈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다음에 또 기회가 된다면 재방문할께요.
'하루하루'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겨울철 천연가습기 구피어항 수질관리법 (0) | 2019.01.02 |
---|---|
가깝고 아담해서 좋았던 위례스타필드 시티 (0) | 2019.01.01 |
바비인형 옷 패션쇼 풍선으로 만들었어요. (0) | 2018.12.26 |
겨울 제철맞은 자숙박달홍게 집에서 먹자 (0) | 2018.12.23 |
48시간 후 알에서 깨어나는 쥬라기 공룡 (0) | 2018.12.18 |
최근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