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여행으로 많이 가는 곳으로
전주 한옥마을 만한 곳도 없지요.
아직 전주 한옥마을에
한번도 가보지 못하신분 계신가요?
그렇다면 사진으로 감상해 보세요.
볼거리 즐길거리 많은 곳입니다.
워낙 유명한 관광지라서
주말 오후에 가는것보다
오전에 가서 즐기시면 좀 더 여유롭습니다.
주변에 주차도 힘들고 북적거립니다.
국제슬로시티 전주 한옥마을
슬로건 그대로
천천히 걸으면서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저도 10월에 가족과 함께
전주 한옥마을로 여행을 떠나서
비가 오는 날이였지만
천천히 걸으며 즐기다 왔습니다.
다양한 모양의 종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판매하실 수도 있는 종들인데
하나씩 손으로 만드신 거겠지요.
전주한옥마을에 있는
교동아트미술관입니다.
무료로 운영되는 미술관인데
전주 한옥마을 둘러보면서
둘러보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주말에는 한옥마을 중심도로가
차 없는 거리로 운영되고 있는데
가끔씩 통행하는 업무차량과 오토바이
조심하시면서 걸어다니세요.
차 없는 거리는 만들어 놓고
업무차량은 왜 돌아다니게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전주 한옥마을에 있는
동학혁명기념전시관은
아이들과 함께하는 가족여행이라면
둘러보시면 좋겠네요.
저도 공부를 잘 했던건 아니지만
아이와 같이 다니는 여행에서는
보여주고 싶더라구요.
깊어가는 가을
전주 한옥마을에서는
익어가는 감나무도 운치있고
어릴적 시골집에서 느꼈던
풍경을 떠올리네요.
한옥 그대로 활용해서
상점이나 음식점, 게스트하우스 등
다양한 모습의 한옥을 볼 수 있습니다.
서울의 북촌이 떠오르네요.
전주 한옥마을의 중심에는
조선왕조를 건국한 태조 이성계의 초상화를
모신 곳으로 경기전이 있습니다.
규모는 작지만 한옥마을에서 치뤄지는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는 곳입니다.
비가 오는 굳은 날인데도
많은 사람들이 전주 한옥마을을
둘러보러 왔네요.
오후가 되어 갈 수록
많은 관광객들로 전주 한옥마을은
북적거립니다.
한옥마을은 역시 한복입고 다니면서
추억의 사진을 남기는 거겠지요.
많은 분들이 한복을 입고 다니는 모습이
전주에서는 전혀 낯설지가 않네요.
한복 대여점이 정말 많았습니다.
한옥으로 만들어 놓은 카페나 상점이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드네요.
어찌보면 그냥 옛날집이지만
전주 한옥마을이라서
좋은거 같습니다.
어느 게스트하우스에
놓여있는 재미있는 조형물도
어느것 하나 그냥 지나치기
아쉬워서 사진에 담습니다.
누군가의 정성으로
직접 만들었을법한
웃고 있는 소품들이
반갑습니다.
제가 인테리어 소품이나
공예품에 관심이 많아서
누군가의 정성이 느껴지네요.
오랜시간동안
전주한옥마을에 벽면을
채웠을 담쟁이도
멋스럽게 느껴집니다.
개성없는 주차금지 표지판보다
이런 조형물 하나로
도로의 분위기가 살아납니다.
전주 한옥마을에서 만난
고양이들입니다.
방가 방가
많은 인파와 함께 나타난
홍보물입니다.
상업적인 홍보물이였다면
표정관리 힘들었을텐데
전주한옥마을에 어울릴법한
홍보방법입니다.
시간이 되신다면
한옥으로 꾸며져 있는 카페에서
아메리카노 한잔과 함께
사람구경하셔도 좋을거 같네요.
전주 한옥마을은
조급하게 구경하는것이 아니라
천천히 둘러보세요.
한옥마을 초입에 있는 전동성당입니다.
종교를 떠나서 전주 한옥마을의
역사가 있는 장소입니다.
외국에 여행을 가면 오래된 건축물의
유명한 성당을 방문하는 것처럼
전주 한옥마을을 둘러본 후
스타벅스에 앉아
여유있는 전주 한옥마을
여행을 마무리 합니다.
전주 한옥마을을 간다면
먹거리도 빼 놓을 수 없겠지요.
다음에는 전주 한옥마을 먹방을
소개해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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