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방문한 달에서 온 산오징어

안산신도시 이사오고는 자주 왔었는데

동네 다른 횟집 오픈으로 한동안 뜸했네요.

 

 

동해에서도 오징어가 귀하다는데

달에서 온 산오징어 집 수족관에는

살아있는 오징어가 저를 반기네요.

(수족관 상태는 항상 깨끗하네요)

 

 

주말 저녁인데 한산한 분위기!

복층구조라서 항상 2층으로 올라가는데

조용해서 가족 외식으로도 좋았습니다.

 

 

식사하는 2시간 동안 다른 손님은 없어서

저희는 조용해서 좋았지만

사장님은 장사 안 되어서 걱정하셨을 듯!

 

 

달에서 온 산오징어 매장 이름도

재미있어서 자주 왔었는데

매장 안데 붙어 있는

고객은 이다.

여자말을 잘 듣자.

표어도 재미있습니다.

 

 

회와 해산물을 좋아하는 가족이라

광어모듬회와 아이를 위한 주먹밥도

먹었는데 달에서 온 산오징어 메뉴 중

광어모듬회 추천 합니다.

 

 

가격도 28,000원인데 양이 많다고

할 수는 없겠지만 다양한 해산물과

광어회가 둘이서 먹기에 충분합니다.

 

 

그리고 추가한 오징어해물파전!

얇고 해물이 조금만 들어갈 줄 알았는데

오징어해물파전 두툼하고 오징어와 새우

해물도 많이 들어 있어서 맛있네요.

 

 

 

오랜만에 방문한 달에서 온 산오징어

광어모듬회와 오징어해물파전

내 돈 주고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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