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출퇴근으로 이용하고 있는

4호선 안산 중앙역

 

2017년에만 벌써 3번째 투신사고

8월에 발생한 사고현장에는 나도 있었다.

내가 서 있던 2블럭 뒤에서 발생했던 일

 

 

안산 중앙역에는 2건의 투신사고가

발생한 8월까지만 해도 스크린도어가

설치되지 않았는데 계속되는

투신사고로 인해 스크린도어 공사가

본격적으로 진행되던 중 발생한 사고

 

 

 

저번달에 출근 시간에 찍었던

중앙역 사진인데 플랫폼마다 스크린도어

기둥이 설치되고 오늘 아침에 봤을때는

스크린도어 프레임도 다 들어왔는데

 

요즘은 중앙역 스크린도어 공사 때문에

안전요원도 배치가 되어서 괜찮았는데

회사에 출근 후 듣게된 중앙역 사고

안타깝다.

 

 

안산 중앙역은 유동인구도 많은 역인데

스크린도어가 늦게 설치되었고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나서야

설치를 하고 있는게 아쉽기만 하다.

 

 

스크린도어가 설치되었더라도

사고를 막을수는 없겠지만

하루빨리 공사가 끝나서

안산 중앙역에서는 다시는

사고가 발생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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