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으로 되어있는 제주도를 여행하며

해수욕장을 구경한다는 것은 아이러니!

제주도 어디를 가든지 바다고 해변인데

그런데도 굳이 제주 해변을 간다면

곽지과물해변 추천합니다.

 

 

가을여행하면서 해수욕 하려고

곽지해수욕장을 추천하는 것은 아니고

드라이브 하다 잠깐이라도

들릴만 하다고 말하고 싶네요.

 

 

제주도에서는 그래도 유명한 해수욕장인

곽지과물해수욕장이라 해변에

놀이터도 있어서 아이들이 좋아하네요.

 

 

 

 

그리고 여름이면 곽지과물해변의 명물

노천탕도 운영을 하는데 바닷가에서

솟아오른 용천수입니다.

 

제가 갔을때는 운영하지 않는 계절이라

슬쩍 여탕도 들어가 봤습니다.

 

 

그리고 남탕은 사진에 담아왔습니다.

여탕과 남탕 구조가 틀리던데~

제주도 푸르른 바다 빛깔 깨끗하네요.

 

 

 

곽지과물해변은 둘러볼 곳은

많지 않지만 해녀 조각상과 함께

기념사진은 기본으로 찍더라구요.

 

 

그리고 해수욕장 앞쪽으로 있는

카페 또는 식당에서 바다를 보며

커피 한잔의 여유로 제주여행을

시작해도 좋을 듯 하네요.

 

 

개인적으로 테라스 의자가 놓여있는

이 카페에서 커피 한잔 하고 싶지만

곽지과물해변에 오기전에

공항 해안도로에 있는 별다방에서

진한 아메리카노 마시고 와서 PASS

 

 

 

 

제주도 여행하며 해변 근처에 있는

밥집과 카페들 인테리어는 독특해요.

 

제주의 자연을 볼 수 있는 방향과

공간으로 꾸며놓은 듯한 컨셉이예요.

나만 그렇게 느낀건 아니겠죠.

 

 

제주 여행의 시작코스인 애월방향으로

내려가신다면 곽지과물해변 들려보고

즐거운 여행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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