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여행하면서 빠질 수 없는 코스

서귀포시에 있는 이중섭 문화거리 산책!

다녀온 사람도 다시 방문하는 곳

 

 

서귀포 도심에 있고 주변에

매일올레시장도 있어서 가볍게

둘러보기 좋은 곳입니다.

 

 

서귀포 이중섭 문화거리에서는

이중섭 미술관을 중심으로

서울 인사동, 이태원로 산책하듯이

걸으면서 둘러보기 좋습니다.

 

 

이중섭 미술관은 유료로 운영되므로

굳이 유료관람이 싫으시다면

정원 산책만으로도 즐겁습니다.

 

 

 

 

이중섭 미술관에는 유명한 작품들이

있는데 이중섭 화백의 작품 중

가장 유명한 황소도 이곳에 있습니다.

 

 

이중섭 미술관 안에서는

사진 촬영이 되지 않지만

이중섭 화백의 황소 앞에서는

기념촬영이 가능하니까 인증샷

한장쯤 남기시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이중섭 미술관 또다른 매력

옥상 전망대에 올라가면 서귀포의

전경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이중섭 미술관 전망대에서

서귀포 앞바다에 있는 문섬과 섶섬이

한 눈에 들어오는 절경입니다.

 

광각렌즈를 통해 바라본 섶

 

 

그리고 서귀포 앞바다의

문섬입니다.

 

 

이중섭 미술관을 나와

본격적으로 이중섭 문화거리를

산책해 볼까요?

 

사람이 없어보이지요?

사람들은 매장안에 들어가 있더라구요.

 

 

매장마다 관광객들로 인산인해

우리나라 사람들이 이렇게

공예품에 관심이 많은지 몰랐습니다.

 

 

 

 

그렇다고 아무렇게나 만지면 안되겠죠!

피노키오도 몸살 났다고 하네요.

 

 

길가에 앉아있는 당나귀도

그만 만져달라고 하는 듯!

 

 

매장 앞에 있는 제품들은

하나하나 손으로 제작한 공예품

또는 누군가 사가는 제품들이니

조심스럽게 다뤄야겠지요.

 

 

이중섭거리 크지는 않았지만

상점마다 판매되는 작품들이

특색이 있고 재미있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바람 많이 부는 제주에서

드림캐쳐는 궁합이 맞는 기념품이네요.

 

 

평일이고 비쌀진 곳에 위치한

서귀포 이중섭거리인데도

많은 사람들이 오고가네요.

 

 

이중섭거리 공예품 판매하는 곳 중

가장 기억에 남는 매장은 바로 이곳

희망의 글을 판매하는 곳이라

부르고 싶더라구요.

 

 

글씨 하나 하나 희망이

있는 글귀들인데 읽는 것만으로도

힘이 나는 듯 합니다.

 

 

그 외에도 이중섭거리 특성에 맞는

다양한 공예매장이 있었는데

제주 여행길에서 소중한 추억을

남기기에 충분할 것 같습니다.

 

 

저는 이중섭 작품 대부분을 보았는데

혹시라도 이중섭 화백의 작품이

궁금하시다면 제가 만들어놓은

작품 동영상을 보세요.

 

 

제주여행 계획하신다면

서귀포 이중섭거리 추천합니다.

 

주차안내 이중섭거리 시작 부근에

무료 주차장이 있지만 공간이 작아서

주말에는 혼잡하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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