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두번째 마이카 더뉴쏘렌토

드디어 나의 손안에 들어왔습니다.

 

현대기아자동차 파업으로

출고가 지연되었지만 기념일에 맞춰

주문했던 옵션대로 잘 도착했네요.

 

생애 첫 애마가 뉴스포티지였는데

그때는 그냥 차 받고 끌고다녔는데

더뉴쏘렌토는 기능이 많아서

영업사원으로부터 교육도 받았습니다.

 

 

무슨 기능이 그리도 많은지

기능 만큼은 수입차 부럽지 않습니다.

 

물론 추가해서 넣은 옵션들이지만

더뉴스포티지 10년 운전하다가

더뉴쏘렌토는 완전 신세계 입니다.

 

 

차 받은 첫 날에는 비닐도 뜯지 않고

주차장에 고이 모셔놓았다가

비닐도 뜯고 기능도 사용해 보면서

도로주행했는데 완전 좋네요.

 

 

 

 

두번째 마이카를 선택하면서

더뉴쏘렌토를 결정했던 주요 이유 중

하나는 8단 자동변속기능인데

아직 큰 차이를 모르겠지만 부드럽네요.

 

계약전까지 전문가 분들의 시승기도

봤었는데 대부분 8단 자동변속기능을

더뉴쏘렌토의 핵심으로 뽑더라구요.

다음주에는 평창 여행할텐데 그때

고속도로 주행하면서 느껴봐야겠습니다.

 

 

옵션으로 넣은 아이나비 블랙박스와

스마트 네비게이션, 충돌 경고,

와이드 선루프 등으로 차 가격이

더 올라갔지만 한번 구입하면

10년은 탈 테니 무리 좀 했습니다.

 

 

차 결제하며 국민카드오토캐쉬백으로

돌려받아서 자동차보험료, 취득세까지

해결해서 부담 좀 줄일 수 있었습니다.

 

 

더뉴쏘렌토 길들일겸 이번주에는

평창으로 1박 2일 여행가는데

완전한 나의 애마로 만들면서

더뉴쏘렌토 기능들 포스팅으로

알려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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