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시티빌드잇 스마트폰에 설치한지
10일 정도 지났는데 하루에도 몇 번씩
얼마나 발전했는지 들여다 보게되는
중독성 심한 게임이네요.
현재 레벨은 18, 인구수 55,700명입니다.
다른 분들 공략을 따라하는 건 아니고
기승전결 방식대로 하고 있습니다.
초기에는 만족도가 90%대 였는데
ㅠㅠ
지금은 60~70% 만족도라서 그런지
세금이 많이 걷히지는 않네요.
세금이라도 걷어서 심들이 원하는 시설을
빨리 지어줘야 할텐데 힘들었습니다.
서비스 시설이 부족해지니까
심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습니다.
레벨 업그레이드 할때마다 하나씩
늘어나는 서비스 시설을 건설할
시몰레온은 항상 모자랍니다.
기존에 PC버전으로 심시티를 할때는
인구수 늘리면서 인프라 연결로
돈만 많이 벌어들이면 되었는데
심시티빌드잇은 돈이라고 하는
시몰레온이 너무 조금씩 모여집니다.
내가 생산한 자원을 판매하거나
주거건물들을 지으면서 인구 늘리고
시몰레온을 받을 수 있지만
턱 없이 부족한게 현실!
아마도 공략집이 있겠지만
저는 고집스럽게 나만의 방식으로
심시티빌드잇을 하고 있네요.
요즘은 생산할 수 있는 자원이 많은데
긴 시간 게임을 못 할때는 생산시간이
오래걸리는 자원 걸어놓고 신경쓰지
않으니까 편하더라구요.
가장 비싸면서 도시 확장에 요긴한
자원들은 다른 도시 또는 심들의
의견을 잘 듣다보이면 모여지는데
도시 공간이 부족해질때 요긴해서
잘 모아야 합니다.
물론 심캐시로 구입할 수 있지만
진짜 돈으로 충전하거나 모여야 하는데
아까워요.
주거 건물을 확장하거나 상업시설에서
만들기 할때 자원이 부족해지면
가끔씩 글로벌 무역 협회에 가서
구입하기도 하는데 정작 필요한 것은
없을때가 많았습니다.
심시티빌드잇에서 돈으로 사용되는
시몰레온 많으면 좋겠지만
그냥 돈으로 사면 게임이 너무
재미 없어질거 같아요.
예전에 심시티 할때는 치트키로
돈을 무한으로도 했었는데..
심시티빌드잇에서 시몰레온을 벌 수 있는
또 다른 방법은 생산자원을 무역기지에서
판매하는 것인데 창고 공간이 부족하면
무역기지에 내다 파는게 좋습니다.
중독성 강한 시뮬레이션 게임인데
항상 가지고 다니는 스마트폰에 있어서
더 자주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혹시 심시티빌드잇 하시는 분은
방문해 주세요.
도시 이름은 Summit city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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