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소주 한잔 생각에
집 도착하기전 동네 횟집에 전화해서
제철 맞은 전어회 포장!
남들은 배달의 민족 앱을 통해서
많이 주문해서 드시는 곳인데
저는 배달앱은 사용하지 않고
집에 들어가는 길에 포장주문으로만
구입해서 먹는 곳입니다.
배달앱이 아닌 직접 포장이라
서비스로 더 넣어주시거나
가격 할인해주시더라구요.
조촐하게 퇴근 후 전어회 한 접시
소주가 간절하게 생각나는 저녁입니다.
요즘이 전어회 제철이라 지금이 아니면
못먹는 회라서 자주 먹게 되네요.
소주에 빠질 수 없는 레몬!
어느때부터인가 집에서 소주 먹을때는
레몬이 빠질 수 없더라구요.
레몬즙내서 레몬소주 만들어 먹습니다.
전어는 광어 우럭처럼 양식이 아니라
제철생선이지만 그만큼 많이 찾다보니
가격이 많이 올랐더라구요.
집 나간 며느리도 돌아오게 하는 가을전어
구이도 맛있지만 뼈째 세꼬시로 먹는
전어회가 고소하고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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