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연가를 기억하시나요?

배용준을 욘사마로 만든 드라마

한류의 시초가 되는 드라마입니다.

겨울연가의 영향으로

대한민국을 찾는 세계인에게

가장 기억에 남는 관광지가 된 곳이

강원도 춘천의 남이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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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2~3년에 한번씩은

방문하는 여행지 입니다.

2016년 11월에도 3년만에

남이섬을 다시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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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인이 방문하는 곳인만큼

남이섬 입구에서

중국어 영어 한국어 등

세계인의 언어로 적힌

소원카드가 빼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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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섬에서는

떨어지는 낙엽 하나도

여행자에게는 추억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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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남이섬에 들어간 시간이

오전 8시 배를 타고 들어갔는데

아직은 한적한 산책이 가능하지만



9시만 넘어도 사진을 찍으면

사람만 찍히는 남이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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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여행이라서 그런지

남이섬 산책길 곳곳에

따뜻한 모닥불도 피워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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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일찍 남이섬에 들어오셨다면

식사할 곳이 마땅치 않은데

저는 남이섬에서 운영하는 호텔

정관루에서 조식을 해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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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시간인데도

웨딩사진 찍는 분들이 계시네요.

몇 주만 일찍와도 단풍이 있는

멋진 웨딩사진을 남기셨을텐데

하지만 겨울 남이섬 웨딩사진도 멋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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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섬을 찾는 관광객이 많이 찾아서

동물이 없을거 같지만

다양한 동물들을 남이섬 안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



거리낌 없이 사람들에게 다가온

청설모나 다람쥐, 공작새 그리고 타조

다른 곳과 다른 신기한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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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겨울연가의 촬영포인트

메타세콰이어 길입니다.

많은 분들이 사진을 찍는 곳이지요.


영화같은 배경사진이

연출될 수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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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섬 산책은

정말 편안하게 걸을 수 있는 길이라

힘들이지 않으며 둘러보기 좋습니다.

산행처럼 땀을 흘리며 힘들게하는

산책을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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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섬에 들어오셨다면

그냥 말 가는대로

길이 있는대로 걸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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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전시물도 있어서

다양한 볼거리들과 함께

웃고 이야기하면서 둘러보면

남이섬에서 좋은 추억을

남기실 수 있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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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칭청의 행복예술관에서는

진흙으로 만든 다양한 작품들도

만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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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란하거나 그러지는 않지요?

다산을 상징하는것일 수도 있구

엄마의 모성애를 표현한 것도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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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남이섬의 대표적인

작품은 눈사람이겠지요.



사계절 갈때마다

남이섬 곳곳에서 만날 수 있는

눈사람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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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섬 타조 볼펜도 있습니다.

남이섬 마스코트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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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로운 산책을 위해

아침 8시에 들어갔다가

사람들이 몰리기 시작하는 12시쯤에

남이섬을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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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섬을 찾는 관광객이 엄청납니다.

9시부터는 배가 10~20분 간격이라

평일이라 내국인보다는

해외 단체관광객이 많이 찾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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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섬 찾으시는 분들 참고하시도록

입장료와 선박운항시간입니다.

주차비는 4,000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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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여행, 연인과의 데이트 코스

혼자서 여유로운 여행지를 찾는다면

춘천 남이섬 여행지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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