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숙소 라마다강원속초호텔 이용기

강원도 여행 중 편안한 하루를 만들어준

속초 라마다호텔입니다.

2016년 7월에 오픈한 호텔이고

대포항과 바로 앞이 바다라는

좋은 장소에 지어진 곳이라

소셜에 저렴한 가격에 올라와 있는

라마다강원속초호텔을 한 달전에 예약했습니다.

라마다강원속초호텔

신축호텔이라 건물이 깨끗하면서

20층 이상 높이라서

호텔 가까이 가다보니

멀리서도 잘 보여서 찾기는 편합니다.

라마다강원속초호텔

1층 로비는 넓지 않지만

깔끔합니다.

2~4층은 주차장으로 되어 있지만

주차공간이 협소한데, 늦게 오시면

주변 도로에 주차해야합니다.

라마다강원속초호텔

호텔 2층에 레스토랑이 있지만

저희는 이용하지 않고

주변에 먹거리 많은 대포항이라

회떠오고 나가서 아침을 해결했습니다.

라마다강원속초호텔

모든 객실이 해변뷰로 되어 있어서

전망은 어느 객실이나

좋을거 같습니다.

하프뷰도 있지만

바다는 보이니까요.

라마다강원속초호텔

전국의 많은 호텔을 이용해 보았지만

라마다체인은 처음 이용해 보았습니다.

고급이미지는 아니지만

저처럼 실속 여행객에게는

경제적이면서도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호텔인거 같습니다.

라마다강원속초호텔

제가 이용한 객실은

트리플 객실로 싱글 침대가 3개입니다.

아마도 크기는 더블이나 트윈과 비슷하고

침대가 하나 더 배치된 구조인데

그래서 내부 공간이 많이 좁게 느껴졌습니다.

라마다강원속초호텔

객실에 비치된 용품은

기본적으로 샴푸, 린스, 비누 등

리필 배치가 되는 물품은 있지만

치약, 칫솔, 면도기 등 1회 용품으로

제공되는 물품은 없습니다.

다른 고급호텔처럼 유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배치되어 있는 물품도 없습니다.

음료도 식수 2개만 냉장고에 있습니다.

이용하실 때 참고하시고

1회용품이 필요하시면 숙소 바로 앞에

편의점에서 구입하시면 됩니다.

라마다강원속초호텔

밤에는 대포항에 나가서 회를 드시면 되는데

바로 앞이 대포항이라 도보로 이동 가능합니다.

라마다강원속초호텔

회, 해산물 등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고

저도 3년만에 방문했더니 많이 바뀌었네요.

현대화가 되어서 깨끗하고 싱싱한

해산물을 저렴하게 드실 수 있습니다.

라마다강원속초호텔

다음날 객실에서 바라본 일출입니다.

일출을 보려고 했던건 아닌데

객실뷰가 오션뷰라 자연스럽게

일출을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얼마만에 보는 일출인지

경치도 좋고, 날씨도 흐릴 줄 알았는데

일출과 파란하늘을 볼 수 있어서

좋은 여행이 되었습니다.

라마다강원속초호텔

대포항 주변에서 아침 식사 후

라마다강원속초호텔 주변을 산책하는데

호텔 2층이 방파제로 연결이 되어서

동선이 잘 되어 있습니다.

라마다강원속초호텔

설악산도 보이고

여행길에서 날씨가 좋다는건

복 인거 같습니다.

라마다강원속초호텔

방파제가 높게 만들어져 있는데

방파제에서 내려다보는 대포항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라마다강원속초호텔

라마다강원속초호텔 체크아웃은

아침식사 후 여유롭게 주변 산책하고

천천히 다음 여행길을 떠나셔도

좋을거 같습니다.

라마다강원속초호텔

강원도 속초 여행하신다면

라마다강원속초호텔 추천해 드립니다.

저도 속초에 다시 간다면

라마다속초호텔에서 숙박하겠습니다.

여행은 언제나 즐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