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에 가서 유명한 추어탕은 못 먹고

애슐리 가서 샐러드와 스테이크를

먹고 왔네요.

 

맛집만 찾다보니 SNS에는

유명한 곳은 많은데 다 못 믿겠더라구요.

그래서 우리가족이 맛있게 먹는

곳에서 저녁을 해결했습니다.

 

 

켄싱턴리조트 남원점 1층에

애슐리가 있습니다.

남원은 도시가 크지 않아서

유명한 곳은 춘향테마파크 부근에 다 있습니다.

 

 

 

켄싱턴리조트는 너무 좋아하는 리조트인데

회원이 아니라 예약이 힘드네요.

언젠가는 꼭 예약해서 숙박 포스팅 올릴께요.

 

 

 

애슐리 남원점은 W 등급이라

평일 12,900원 / 주말 19,900원 입니다.

 

 

애슐리 다녀오신분들 많이 계시지요.

샐러드바만 이용해도 배 부릅니다.

그런데 이날은 여행 중이니까

스테이크까지 주문했습니다.

 

 

스테이크 맛있네요.

애슐리에서는 처음으로 스테이크 시켜보네요.

 

 

스테이크에 샐러드바까지

배부르게 먹었습니다.

 

애슐리는 디저트도 푸짐하지요.

내가 좋아하는 자몽입니다.

바게트갈릭도 맛납니다.

 

 

애슐리 디저트는

아메리카노 한잔과 먹어야

더 맛있습니다.

 

 

ELAND EAT 앱에 있는 쿠폰으로

브라우니 케이크까지 받아왔습니다.

 

 

여행길에 맛집 찾다가 핸드폰만 보게 되는데

맛집이라 줄 서서 먹는거 싫고

복불복 먹고 후회하기 싫으시다면

남원에서는 애슐리 추천합니다.

 

2016/10/05 - [여행] - 남원 여행 - 광한루원과 혼불문학관

2016/10/06 - [여행] - 남원여행 숙소 - 리버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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