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게를 집에서 간단하게 먹는 방법

바로 자숙홍게를 구입해서 먹으면 됩니다.


마트에서 즉석에서 쪄주는 홍게를 사오면

편리하기도 하지만 마트에서는 너무 비싸니까

저는 믿을만한 업체에서 판매하는 자숙홍게를

주문해서 택배로 받아 집에서 먹었네요.



이번에 주문한 홍게는 박달홍게로

홍게 중에서도 가장 크고 속에 살이 꽉찬

홍게를 박달홍게라고 하는데 가격도 비싸죠.


주말에 먹을려고 미리 예약했었는데

기상이 좋지 않아 늦게 온다고 했는데

다행히 원하는 날짜에 도착해서 주말저녁에

박달홍게를 먹을 수 있었는데 꿀맛이네요.



홍게는 산지에서 싱싱할때 조리하지 않으면

게살이 녹아내린다고 하던데 그런 걱정필요없고

홍게 찌면서 내장이 빠져나갈 필요도 없고

무엇보다 손질하고 찌는데 고생할 필요없이

자숙홍게를 구입하면 살짝 데우기만 해도 되니

편리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자숙박달홍게는 홍게를 생물상태에서

고압으로 쪄서 보내주기 때문에 집에서는

끓는물에 3분간 데쳐서 먹기만 하면 됩니다.


그런데 저는 홍게의 짭잘한 맛이 좋아서

물에 데치지 않고 찜기에 올려놓고 데웠습니다.



홍게 찔 때 주의할 점 알고 계시지요?

게의 배가 하늘을 향하게 찜기에 넣어야 됩니다.

꽃게도 마찬가지지만 게의 배가 바닥으로 향하면

게의 내장이 다 빠져버리니까 주의하세요.



홍게를 직접 찔려면 30분은 기다려야 하지만

자숙홍게라서 5분 정도만 쪄도 충분하니까

시간도 절약할 수 있고 게살도 유지되네요.



잘 쪄진 홍게를 먹을려면 먹기좋게 손질은 필수

이게 또 기술이 필요한데 많이 귀찮아요.



아이가 더 좋아하는 홍게라서 미리 손질해서

아이에게 먼저 줬는데 살 발라내기는 힘들어도

한입에 뚝딱뚝딱 먹어치우네요.



내가 좋아하는 홍게 껍데기 국물

산지에서 홍게를 잡아서 생물상태로

잘 쪄서 보내준 자숙홍게라서 내장과 살이

튼실하게 남아있네요.



홍게를 잘못찌면 짜고 내장이 터져서

검정색으로 변한다고 하는데

그런거 없이 잘 쪄져 있지요?



홍게 내장에 참기름, 김가루, 깨소금 팍팍

뜨끈한 밥이랑 비벼서 먹으면 꾸~울 맛

다들 잘 아시지요.



홍게 중에 살이 가장 꽉 찬 박달홍게

짭쪼롬하면서 부드럽네요.


홍게는 다른 식품에 칼로리도 낮고

아미노산 성분인 글루타민산, 알기닌, 

글리신, 구아니난 등 영양 성분이 높아서

제철 맞은 홍게 드시면 좋아요.



홍게 요리의 하이라트이 홍게라면

몸통과 다리에 비해 발라먹을 살이 없는

게다리는 라면 육수용으로

라면 끓일때 홍게다리 투척했습니다





홍게 껍질에는 키틴이란 성분이 있다는데

지방축적을 방지하고 콜레스테롤을 낮춰줘서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라고 하는데

그렇다고 게껍질을 씹어먹을 수는 없지만

이렇게라도 키틴을 흡입해 볼까요.


홍게살은 라면에 넣지는 못했지만

게다리만으로도 홍게라면 맛있네요.



홍게 제철은 9월 부터 6월까지인데

연중 내내 잡힌다고는 하지만

겨울철이 살이 꽉 차서 더 맛있네요.


비싸긴 해도 특별한 날 온가족이

집에서 먹기에는 자숙홍게 집에서

편하게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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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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