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
후리지아 키우기 화분으로 다시 시작
후리지아 구근으로 몇 년 동안 잘 키우고 있었는데 올해는 겨울에 이사하면서 찬 바람을 너무 맞혔는지 구근으로 키우던 프리지어들이 모두 죽어버렸네요. 그렇게 다시 시작하게 되는 프리지어 키우기 화분부터 구입했습니다. 살아있는 구근만 있으면 몇 년 동안 프리지어를 계속 만날 수 있기에 프리지어 꽃을 구입하는 게 아니라 화분을 구입하는 게 기본이지요. 다행스럽게도 동네 마트에서 꽃봉우리가 올라오고 있는 프리지어 화분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었는데 화분 가득 심겨 있는 프리지어를 보니까 기분이 좋아지네요. 이미 꽃이 활짝 핀 프리지어도 있지만 봉우리로 되어 있는 것들이 있기 때문에 3월 한 달 동안은 프리지어 꽃을 매일 볼 수 있을 거 같습니다. 활짝 핀 후리지아는 잘라서 화병에 담가두면 더 오래도록 볼 ..
2022. 3. 7. 16:54
최근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