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
비내리는 날! 따뜻한 역전우동 한그릇
보슬보슬 비 내리는 날 오전 이럴때 생각나는 메뉴 따끈한 국물에 우동 한 그릇 우동은 휴게소 또는 포장마차에서 주로 먹던 메뉴인데 동네에 백종원 프랜차이즈 역전우동이 오픈하면서 종종 갑니다. 비내리는 오늘은 유난히 더 생각이 났던 따뜻한 국물인데 교회 주일예배를 마치고 방문했는데 매장이 한산하네요. 역전우동에서 우동 드신분들 계시겠지만 3,000원, 가격 저렴하게 맛있는 우동을 먹을 수 있는 곳이지요. 가격이 착한 만큼 계산은 셀프 분식점이나 소규모 매장에서는 요즘 셀프 자판기를 많이 설치해 놓는 거 같습니다. 처음 역전우동 생겼을때보다 다양한 메뉴들이 많이 생겼네요. 옛날 우동 한그릇에 3,000원 참 착한 가격입니다. 오늘 역전우동에서는 옛날우동 곱배기와 돈까스덮밥과 미니소바 세트를 주문했는데 맛있어..
2017. 8. 21.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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