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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경포도시락여행 강문떡갈비
코로나를 뚫고 강릉으로 바다보러 갔다왔는데 겨울바다는 끝내주네요. 날씨를 보고 간 것도 아니지만 파란 하늘에 시원한 겨울바람 마스크를 착용했지만 공기는 역시 다르더라구요. 주말 나들이지만 경포대해수욕장에는 사람 정말 많았는데 사회적 거리두기 그리고 마스크 착용은 언제나 필수 가끔 신경 쓰지않고 턱스크 또는 커피 마시면서 산책하는 분들 서로 조금씩 조심하면 좋을 듯 코로나는 언제쯤 끝날지 마스크 착용하고 해변 산책은 뭔가 어색하지만 이젠 없으면 나쁜 놈 소리 듣는 시대네요. 전염병이 무서운 것 이번 코로나를 겪으면서 다시 뼈저리게 느낍니다. 조금 비참하긴 하지만 경포대해수욕장 산책 후 점심은 도시락으로 해결 제가 운전하는 차는 올뉴쏘렌토 차박 수준은 아니지만 뒤자리 시트를 젖히면 트렁크까지 평평해 지거든요..
2020. 12. 17.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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