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와인 검색 결과
17 개의 검색 결과가 있습니다.
알콜 마시다

<칠레와인>산타헬레나 까베르네 쇼비뇽

칠레 비냐산타헬레나에서 제조한 알콜도수 13%의 저렴한 데일리와인 설 연휴기간동안 홀짝 홀짝 마시다보니 비축해 놓았던 와인이 없어서 부랴부랴 롯데마트에서 사온 와인인데 6,900원이라는 착한 가격에 살 수 있는 무난한 와인입니다. SANTA HELENA 산타헬레나 까베르네 쇼비뇽 보랏빛이 감도는 짙은 적색의 컬러로 부드러운 탄닌을 느낄 수 있는 미디엄 바디 입니다. 워낙 와인이 고파서 그랬는지 와인 보틀을 오픈하기 전에 사진을 찍는데 와인 마시다가 사진에 담았네요. 산타헬레나 라는 와이너리는 칠레 TOP 5에 드는 곳이면서도 세계적으로도 잘 알려진 와이너리인거 같습니다. 역사와 전통이 있는 와이너리 답게 코르크 마개로 되어 있네요. 산타헬레나 까베르네 소비뇽을 저는 롯데마트에서 구입했는데 이마트에서도 구..

2017. 2. 2.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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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와인> 마푸체 레세르바 까베르네 쇼비뇽

고급스러운 박스에너무나 맛있던 마푸체 레세르바 와인칠레 마울레 밸리에서 수확한까베르네 쇼비뇽과 메를로로 만든싱글 버라이어티 레세르바 와인으로풍부한 과실향과 부드러운 맛으로어떠한 음식과도 어울리는 와인이라고하는 마푸체 레세르바 와인 MAPUCHE RESERVA Cabernet Sauvignon 마푸체 레세르바 까베르네 소비뇽 선물세트로 와인 용품까지 깔끔하게 포장되어 있네요. 칠레 마푸체 레세르바 와인저는 처음 접하는 와인인데유명한 와인인거 같습니다. 메를로와 까베르네 소비뇽 중에먼저 어떤 맛을 보았냐면역시 까베르네 소비뇽이겠지요. 메를로 와인은 설 쯤에 마셔봐야겠습니다. 반 정도 마시다가 라벨을 병을 잡고 다시 사진을 찍었습니다.와인병 속에 비춰지는 와인 색상이진한게 부드러운 맛과 함께풍부한 바디색을 보..

2017. 1. 21.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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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와인> 빈야드 쉬라즈

작년 연말에 마트에 갔는데이벤트 와인으로 호주와인을5,900원에 판매를 해서 구입한빈야드 쉬라즈 와인입니다. VINEYARDS SHIRAZ 빈야드 쉬라즈 빈야드 쉬라즈 와인의 생산자는 테스코 파이니스트(Tesco Finest)인데 세계적인 와인 전문가와 테스코 와인팀이 만들어낸 합리적인 가격의프리미엄 와인이라고 합니다. 잘 익은 블랙베리 향이 풍부한 와인으로향신료와 자두의 느낌이 진하게 풍기는미디엄 바디 와인이라고 테이스팅 평가가 있는데정말 향이 진해서 와인 향을 싫어하시는 분에게는거부감이 있을 수 있는 와인입니다. 저 또한 진한 향과 씁쓸한 맛이 오래도록 입안과 코끝을 맴 돌아서목넘김이 조금은 힘들었습니다. 풍부한 향과 맛 때문인지빈야드 쉬라즈와 어울리는 음식은불고기, 삼겹살, 양푼 갈비찜과 같은 육류..

2017. 1. 13.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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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와인>포론테라 메를로

프론테라 와인은 이전 포스팅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칠레를 대표하는 데일리 와인입니다. 유명한 콘차이토로(CONCHA Y TORO) 와이너리에서 만들어진 프론테라 와인으로 북의 사막, 남쪽의 빙하, 서쪽의 바다, 동쪽의 산맥으로 형성된 칠레 떼루아를 표현하고자 창조된 와인입니다. 이전 포스트 링크 [와인 마시다] - 프론테라 까베르네 소비뇽 몇 일만에 까베르네 소비뇽 다음으로 마신 프론테라 메를로 칠레와인 FRONTERA MERLOT 프론테라 메를로 내 입맛이 이상한 건가요? 까베르네 소비뇽 보다 메를로가 입 맛에 맞는게 이상할까요? 아마도 까베르네 소비뇽 품종이 우리 나라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쉽게 구입할 수 있고 가장 많이 팔린 와인이라서 평범하지만 다른 품종의 와인을 마셔보신다면 또 다른 와인의 매..

2016. 12. 31.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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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와인>프론테라 까베르네 소비뇽

스페인어로 국경, 경계라는 프론테라는 북의 사막, 남쪽의 빙하 서쪽의 바다, 동쪽의 산맥으로 형성된 칠레 떼루아를 표현하고자 창조된 와인 FRONTERA CABERNET SAUVIGNON 프론테라 까베르네 소비뇽 칠레를 대표하는 데일리와인이라고 해서 마트에 까베르네 소비뇽과 메를로 둘다 데려왔습니다. 프론테라 칠레와인 정보를 찾아보니까 두 종류 이외에도 까르미네르와 샤르도네(또는 샤도네이)도 있더라구요. 라벨 하단에 붙어 있는 콘차이토로(CONCHA Y TORO)는 칠레에 있는 세계적인 와이너리로서 비싼와인부터 저렴한 와인까지 다양한 와인을 생산하는 칠레의 대표적인 와이너리입니다. 그런데 제가 마셔본 프론테라는 유명한 와인치고는 만족스러운 맛은 아니였습니다. 드라이하고 탄닌은 적당했지만 밍밍한 맛이라고 ..

2016. 12. 27.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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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와인> 프론도소 메를로

FRONDOSO MERLOT 프론도소 메를로 스페인어인 프론도소는 "형용사로 가지와 잎이 무성한" 단어 뜻 그대로 포론도소 와인의 라벨에 가지와 잎이 무성한 나무 한그루가 그려져 있네요. 프론도소 메를로는 칠레 레드와인입니다. 칠레 센트럴 밸리에서 생산되는 와인으로 포도 품종은 메를로(멜롯) 입니다. 까베르네 소비뇽 품종의 프론도소 와인도 있었지만 요즘은 메를로 품종만 마시게 되네요. 요즘은 메를로 품종을 마시다보면 비슷한 테이스팅을 느끼는 것이 가장 강한 맛은 없다는 것 그렇기 때문에 와인 선정시 실패확률이 적은거 같습니다. 까베르네 소비뇽은 타닌이 많거나 향이 강하기도해서 와인을 싫어하시는 분들은 거부감을 느낄 수 있는데 메를로는 그런 확률이 적었습니다. 프론도소 칠레 와인은 (주)와인캐슬에서 수입하..

2016. 12. 24. 2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