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
이케아 나들이 보는 것만으로도 즐겁다.
계절이 바뀔때마 방문하는 이케아 아이디어도 얻고 발상의 전환도 가질 겸 세상에 이렇게도 만들 수 있구나 싶은 곳 이케아를 가면서 뭔가를 꼭 사러가겠다 고민할 필요없이 레스토랑에서 커피한잔 그리고 걷다보면 하루가 지나는 곳입니다. 물론 보면 사고 싶은 것들이 있기마련 그렇지만 부피 큰 가구들은 구입한 들 조그만 집 어디에 둔단 말입니까!! 이케아에서 판매하는 가구들은 눈으로 만족 좋은 제품, 가지고 싶다고 샀다가는 집이 아니라 창고가 되겠지요. 개인적으로 이케아를 가면 어떻게 이런 제품을 만들 수 있을까? 고급스러운 가죽 쇼파가 침대가 되고 아이들의 공부방이 뭔가 달라보인다는 느낌 이케아에서 느낄 수 있는 감성 같아요. 아무리 이케아 제품들을 집에다 가져다 좋아도 이케아 쇼룸에서 느꼈던 그런 분위기가 재현..
2019. 7. 17.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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