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에는 광명 이케아(IKEA) 나들이

조금만 늦게 가면 주차때문에 고생이라

오픈 시간에 맞춰서 갔는데도 사람들로

북적북적

 

 

꼭 이케아 쇼핑이 아니더라도

주변에 코스트코 광명점과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광명점이

있어서 둘러보기 좋은 곳

쌀쌀한 날씨에 나들이 가기 좋은 곳

 

 

추석쯤에도 광명 이케아에 왔었는데

이케아 들어가는 입구에 전시된

쇼파들은 그대로인 것 같네요.

 

 

 

 

점심쯤 되면 이케아 레스토랑에서

커피한잔 마시기 힘들정도로

긴 줄 때문에 먹지도 못했는데

오늘은 이케아 가자마자 커피타임

 

 

맛있는 케이크와 파이

하나씩 먹어보고 싶은데 패스

 

 

이케아 오면 항상 먹던

연어시저샐러드도 아침 든든하게

먹고 와서 샐러드도 패스

 

 

오늘은 모닝 커피 마실 생각에

빵만 가득 담아서 먹었네요.

 

 

빵을 좋아해서 골고루 담아왔는데

마늘바게트, 시나몬롤은 별로였고

크로와상, 블루베리 머핀, 뺑오쇼콜라는

부르럽고 맛있었어요.

 

 

무한리필 이케아 커피 3잔 클리어 해주고

본격적으로 이케아 아이쇼핑 들어갔는데

이케아 매장이 워낙 넓다보니

한바퀴 둘러보는데 소화 다 되네요.

 

 

귀여운 글그리스 저금통

이케아에서 보는 것들은 이런 저금통

하나도 인테리어 소품인 것 같아요.

 

 

집에 하나쯤 들여놓고 싶은

엄청나게 다양한 쇼파들!

 

 

우리집에 이렇게 주방 인테리어를

하고 싶지는 않은

약간 비현실적인 주방 인테리어

 

이케아에서는 똑같이 따라하는게 아니라

"이렇게도 인테리어를 할 수 있구나!"

인테리어 아이디어를 위해서

많은 분들이 찾으시는 것 같아요.

 

 

이케아 한바퀴 둘러보고

소소하게 구입한 것들이 있는데

이케아 계산하는게 장난 아니지요.

 

가구 뿐만 아니라 생활용품 구입도

많이 하는데 계산하는데도

시간이 오래걸립니다.

 

 

 

 

그래도 노란 쇼핑백에 소량으로

구입했다면 이케아 소량 셀프 계산대를

이용하면 조금은 빠른 계산이 가능합니다.

 

 

정말 이케아 광명점엣 한바퀴 돌면서

필요한 것만 저렴하게 구입했는데

매트리스 커버랑 와인 코르코 보관할 병,

그리고 아이 주방놀이 장난감 하나 샀네요.

 

 

특별하게 구입할 건 없더라도

인테리어 아이디어 쇼핑하고

커피마시고 주말 나들이하기에는

이케아 만한곳이 없는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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