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우 여름은 역시 맥주

그 중에서도 가성비 갑인 맥주를 찾다보니

저렴하게 마실 수 있는 맥주가 갑이네요.

 

시흥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 가면 꼭 들리는

WINE & MORE 알코올 매장

그곳에서 발견한 8캔에 10,000원

리허 바이젠 독일 밀 맥주 입니다.

 

 

맥주는 많이 마셔 보았다고 생각했지만

후버 바이세스 독일맥주는 처음인데

마셔보지 못했던 맥주인 만큼 자렴하면

무조건 사야겠다는 집념으로 데려왔습니다.

 

 

리허 바이젠 독일맥주

홍보는 후버 바이세스라고 적었지만

판매하는 것은 리허 바이젠이네요.

 

후버 바이세스를 판매하다 다 팔렸는지

아니면 독어 발음이 틀려서 그런지는

모르지만 제가 데려온 것은 리허 바이젠

 

 

 

리허 바이젠

밀맥주라 밀맥 특유의 달달한 냄새를

걱정하긴 했는데 괜찮네요.

 

무엇보다 크림맥주처럼 부드러운 거품이

마음에 들고 탄산이 적어서 포만감도 적고

보리 맥주보다 밀맥이 나에게는 맞네요.

 

 

저번주에 다녀왔던 캠핑 사진 정리하며

리허 바이젠 마시는데 8캔이라

두고 두고 마시겠지만 저에게는

2~3일이면 냉장고에서 사라질 듯

 

 

자주 가는 프리미엄 아울렛은 아니지만

혹시라도 또 가게된다면 리허 바이젠

데려오고 싶은 가성비 갑인 맥주네요.

 

독일에서 날라온 500ml 캔 맥주를

1,250원에 살 수 있다니 득템이 따로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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