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브랜드마다 여러 품종의 와인을

만들어내지만 한 자리에서 다른 품종의

동일한 브랜드의 와인을 마시지는 않죠!

 

그런데 저는 마셔 버렸네요.

저녁 반주로 마신 칠레와인

코노수르 비씨클레타 피노누아 품종과

까베르네 소비뇽 품종의 와인을

한 자리에서 마셨는데 같은 브랜드이지만

품종에 따른 향, 맛, 그리고 색까지

다르다는 것을 제대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먼저 마신 코노수르 비씨클레타 피노누아

피노누아 품종의 와인은 낯설기는 하지만

비씨클레타 와인은 칠레와인 중

괜찮은 와인이라 피노누아 와인도 도전!

 

일반적으로 마시던 까베 또는 메를로와 달리

사진에서 보이는 것처럼 은은한 색입니다.

맛 또한 목넘김이 부드럽고 좋았습니다.

 

 

 

와인 잔에 비친 밝기만으로 판단한다면

스위티한 맛을 생각할 수 있겠지만

전혀 달지 않은 드라이한 와인입니다.

 

그리고 와인에서 나는 향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코노수르 피노누아 괜찮네요.

 

육류와도 어울리지만 해산물 음식과도 추천

저는 문어 숙회랑 먹었는데 좋았어요.

 

 

피노 누아 마시고 뭔가 아쉽기도 하고

코노수르 비씨클레타 와인을 구입하면서

까베르네 소비뇽 품종의 코노수르도 있어서

맛 비교도 할 겸 마셨는데 확연히 틀리네요.

 

 

코로수르 비씨클레라 품종에 따른

바디감 느껴보실까요?

 

 

왼쪽이 피노 누아 품종이고

오른쪽이 까베르네 소비뇽 품종입니다.

확연히 차이가 나지요? 피노 누아 품종이

기본적으로 탄닌이 적고 바디감이 적으며,

연한 빛깔을 띤다고 했는데 비교해 보니까

품종에 따른 차이가 확연하게 다르더라구요.

 

 

개인적으로 까베르네 소비뇽 품종을 좋아하지만

피노 누아 와인도 부드러운 목 넘김이 좋았고

한 자리에서 2 병을 마셔도 괜찮네요.

 

코노수르 비씨클레타 피노누아 알콜도수 13%

코노수르 비씨클레타 까베르네 알콜도수 13.5%

0.5% 차이는 있지만 바디감의 차이 아닐까요.

괜찮은 와인을 마시니까 기분도 좋아서 그렇고.

 

 

 

이마트에서 구입한 코노수르 칠레와인

병당 가격은 14,500원인데

2병 구입하니까 할인받아 8,700원

할인 가격으로 저렴하게 두병 샀네요.

 

 

여러분도 한자리에서 두 종류의 와인

같은 브랜드지만 다른 품종의 와인으로

비교하면서 마셔보세요.

 

와인과 친해지는 방법이네요.

블로그 이미지

시원한바람

소소한 일상과 알면 유용한 정보 공유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