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노마드 들어보셨나요?
시간과 장소 제한없이
자유롭게 이동하면서도 일할 수 있는
디지털 유목민을 부르는 용어입니다.
몇 년전부터 관심이 있던 분야로
예전에는 1인 기업에 관심이 있었다면
요즘은 디지털노마드에 관심이 있어서
관련 책과 포스팅을 찾던 중 접하게 된
<타이탄의 도구들>의 저자 팀 페리스의
나는 4시간만 일한다
자기계발서를 읽으면서 해외 저자와
국내 저자간의 차이가 있다면
해외 저자의 책을 읽고 국내 현실에
실천할때 괴리감을 느끼게 됩니다.
예전에 읽었던 책들로 해외에서는
베스트셀러였던 크리스 길아보의
엠제이 드마코의 부의 추월차선 등
국내 현실에서 도전할 수 없다는
생각도 나의 개인적인 핑계겠지만
팀 페리스의 나는 4시간만 일한다에서
말하는 미니 은퇴 또는 재택 근무를
하기 위한 방법 등이 실천하기 어려운
우리나라에서는 힘들지 않을까 싶네요.
그렇다고 디지털노마드를 꿈꾸는 1인으로
책을 읽고 실천하지 못한다고
안 된다고 말하는 것은 핑계거리일뿐!
책을 읽다보니 내가 하는 핑계가
그대로 다 나왔더라구요.
가족이 있는데! 아이가 있는데!
외국에서 한 달 살기를 하고 싶은데
외국에 갔다 아이가 아프기라도 하면!
새로 구입한 에어컨, 자동차는 어쩌구?
읽을수록 하고 싶긴한데 힘들겠다~
그렇지만 결론은 내가 결심하지 않으면
이렇게 살 수 있는 길도 있는데
4시간만 일하며 좋아하는 여행을
할 수도 있는데란 생각이 들다보니
지금처럼 살면 안 되겠구나 싶습니다.
책에서 말하는 재택근무, 개인비서는
실천하기 힘들겠지만 디지털 노마드 관련
책을 읽고 실천 중이라 수입 자동화는
어느정도 실천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인 기업가 또는 디지털노마드에게는
시간관리가 정말 중요한데
팀 페리스의 나는 4시간만 일한다는
시간관리 방법에 대해서도 설명하는데
관심있으신 분들에게는 참고할 만한
내용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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