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도서관이 있는

운중로에 갔다가 뛰어다니는

양을 닮은 구름을 보았습니다.

정말 양 같지 않나요?

 

파란 하늘을 볼 수 있었던

가을 하늘이 너무도 예쁩니다.

 

 

판교 운중로에 가면 꼭 들려서

점심으로 초밥을 먹게되는

서판교 바른스시입니다.

 

식사시간 때 조금만 늦어도

대기줄을 기다려야 하는 초밥집

유명한 곳이더라구요.

 

 

치킨은 바른치킨을 좋아하고

초밥은 바른스시를 좋아하는

바른생활 사나이(?) 인데

 

 

 

전에 포스팅할때도 메뉴판 사진을

찍었었는데 이번에도 참고용으로

사진에 담아왔습니다.

 

 

여름에는 소바메뉴가 있었는데

지금은 소바는 없고 우동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제가 주문한 갈릭라유 돈코츠라멘

전 날 과음으로 매콤한 국물이

먹고 싶어서 초밥대신 라멘입니다.

 

 

대신 초밥을 사랑하는 아내가

모듬초밥 12P를 주문했습니다.

 

긴 꼬리가 있는 생선회 초밥이

어찌나 먹고 싶었던지

라멘 먹으면서 초밥도 먹었는데

오맛있어요.

 

 

 

가끔씩 초밥이 먹고 싶을때

판교 운중로까지 갈 수는 없지만

판교 운중로에 왔을때는 꼭

먹고 가는 바른스시 였습니다.

 

 

바른스시도 체인인거 같은데

동판교 백현동에는 같은 체인인데

수원역에 있는 바른스시 회전초밥은

다른 것 같기도 하고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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