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전 LG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잔고장도 많고 AS받기 까다로워
다시는 LG는 사용하지 말자 했는데
어쩌다 보니 LG 유저가 되었네요.
아직은 할부기간이 남아있었지만
아내와 함께 커플폰을 갖고 싶어서
위약금을 부담하면서 기변했습니다.
현재 LG 유플러스를 몇 년째
사용하고 있지만 집에서 사용하는
인터넷, 전화, IPTV까지 LG 유플러스
장기로 스마트폰까지 묶었기 때문에
상당한 할인이라 번호 이동은
필요없었습니다.
스마트폰으로 활용하는 기능은
주로 카메라, 인터넷, SNS, 뱅킹이라
최신폰까지는 필요없어서 항상
신제품 출시 후 1년 후에나
구입했었는데 이번에는 LG G6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LG G6도 2017년 초반에 출시되어
신제품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LG에서는 최신폰이네요.
기존에 사용하던 갤럭시 S6와
크기 비교를 해 보았는데 살짝 크고
액정도 위 아래로 기네요.
갤럭시 S8과 비슷한 화면크기일텐데
스마트폰 잘 떨어트리는 부부라서
엣지모델만 있는 갤럭시 S8는
선뜻 구입하기 어렵더라구요.
갤럭시 S8을 구입했더라면
기존 스마트폰에 있는 자료 옮기기
편했을텐데 다른 기종으로
자료를 백업하다보니 귀찮았는데
LG 모바일 스위치 앱을 사용하니까
편리하더라구요.
아직 사용한지 몇 일 되지 않았지만
LG G6가 자랑하는 카메라 기능은
괜찮은 것 같습니다.
DSLR 카메라도 사용하고 있지만
일상생활에서는 폰카를 많이 찍는데
화질도 좋고 촬영도 편리하고
무엇보다 G6의 핵심인 광각카메라
완전 좋네요.
퇴근길에 기본 촬영과 광각적용해서
촬영해 보았는데 버튼만 누르면 됩니다.
LG G6 기본 촬영(16:9)
LG G6 광각 촬영(16:9)
위의 사진이 기본 16:9 기본촬영
아래 사진이 광각 적용 16:9 입니다.
줌 촬영이 아닌 광각 촬영입니다.
사진전문가는 아니라서
화질을 비교할 수는 없지만
스마트폰으로 사진 많이 찍으시면
LG G6에 있는 카메라는 히트입니다.
LG G6 기본 촬영(16:9)
LG G6 광각 촬영(16:9)
LG G6의 광각 기능을 이용하면
옆에 보이지 않던 곳까지 보이는데
G6 광고처럼 단체사진 찍을때는
아주 요긴하겠더라구요.
오늘부터는 제 포스팅에 올라오는
사진은 LG G6 사진일테니 참고하세요.
다른 기능도 사용하면서 공유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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