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맥주를 사랑하는 일 인

오늘도 편의점 맥주 쇼핑 갔다가

새로운 맥주를 발견했습니다.

 

오스트리아 프리미엄 라거 맥주

예거 메르젠비어

예거 쯔비켈

 

편의점에서 6캔에 9,900원 이라니!

이건 꼭 사야되 하면서 바구니에

각 3캔씩 담았습니다.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수입맥주 중

맛없는 맥주도 있지만 할인맥주를

구입하는 방법 중에 기본단가 높은

맥주를 구입하면 실패 확율이 적습니다.

 

예거 맥주는 단품구매시 3,700원인데

계산서에 찍힐때는 3,300원으로

나오더라구요.

 

 

 

두가지 예거맥주 중

예거 쯔비켈을 먼저 마셨는데

맛이 확실히 틀리더라구요.

 

예거 쯔비켈은 효모가 살아있는

Live 맥주라고 하는데

특유의 진한 향과 맛이 있습니다.

 

 

독일 맥주 품평회에서 8년 연속

골드메달을 수상했다는

예거 메르젠비어는

시원한 청량감과 함께 맥주의 씁쓸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는 캔맥주는 캔으로 마시는데

맥주색을 비교할려고 잔에 담았습니다.

예거 메르젠비어와 쯔비켈 차이

좀 느껴지니나요?

 

 

일주일에 2~3번은 가서

맥주를 사오는 저인데 왜 이걸

이제서야 발견했는지 모르겠네요.

 

 

마트에서도 이 가격 만나기 힘든데

편의점에서 6캔에 9,900원

맥주 좋아하신다면 예거맥주 할인

이 기회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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