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41314) 스테파니의 집레고(41314) 스테파니의 집



어린이날 여자 아이들 선물로

가장 많이 팔렸다고 하는

 레고 스테파니의 집 (41314) 


우리 집 아이도 레고를 좋아해서

어렸을때부터 직접 조립하는

레고를 많이 사줬었는데

어린이 날이라고 저렴하게 판매해서

구입해 주었습니다.



레고(41314) 스테파니의 집레고(41314) 스테파니의 집



어렸을때는 조립할때면 옆에 앉아서

조립해 줘야 했는데 이젠 혼자서도

설명서 보면서 조립을 잘 합니다.



레고(41314) 스테파니의 집레고(41314) 스테파니의 집



요령도 생겨서 잃어버지리 않게

박스에 조립할 봉지만 뜯어서

하는데 가끔씩 앞에 블럭을 앞에

두고도 못 찾는건 어른이나

아이나 비슷한 거 같아요.


못 찾아서 가끔 SOS를 불러서

가보면 바로 앞에 있거나

블럭끼리 엉켜 있더라구요.



레고(41314) 스테파니의 집레고(41314) 스테파니의 집



전혀 도와주지 않고 1시간 정도

지나서 보니까 1층을 다 완성했네요.

스테파니의 집은 정원이 있는

이층집인데 내가 꿈꾸던 그런 집이네요.



레고(41314) 스테파니의 집레고(41314) 스테파니의 집



1층에 엄마의 공간 부엌이 있는데

수도꼭지와 전자렌즈 등 

부엌집기들이 미니어쳐로

구성이 잘 되어 있습니다.



레고 스테파니의 집은

여자아이들에게 인기라고 하는데

이런 구성품들 보면 이유를

알겠더라구요.



레고(41314) 스테파니의 집레고(41314) 스테파니의 집



앞에서 보면 1층 현관 옆으로

흔들리는 2인용 그네도 있고

2층 난간에는 문도 열리는데

아이들이 소꿉놀이 해도

전혀 지루하지 않을거 같네요.





스테파니의 2층에는 

아이들 방도 꾸며져 있어서

침대방, 공부방으로 되어 있네요.

나도 전원주택에서 살고 싶은데

이런 컨셉으로 짓고 싶습니다.



레고(41314) 스테파니의 집레고(41314) 스테파니의 집



드디어 완성한 스테파니의 집

여자 아이들이 좋아할 만 하겠죠!



레고(41314) 스테파니의 집레고(41314) 스테파니의 집



내가 꿈 꾸는 집을 아이들의

레고로 먼저 만나본 것 같은데

아이도 이런집에서 살고 싶다고 하니

가족의 꿈이 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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