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힐링여행지 양평 두물머리

주말에 문호리 프리마켓을 둘러보고

집으로 가는길에 들린

양평 힐링코스 두물머리

남한강과 북한강이 만나는 곳

 두물머리 

예전이나 지금이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명소 입니다.

두물머리가 여행의 목적지는

아니더라도 강원도 여행길에

잠깐 들려서 갈 수 있는 곳이라서

많은 분들이 오다가다 들리기도

하는 양평의 관광지입니다.

힐링여행지 양평 두물머리

두물머리로 걸어가는 길

제주도 올레길처럼 탐방로가 있어서

혼자 또는 일행과 함께 걸으며

사진찍으며 산책할 수 있습니다.

힐링여행지 양평 두물머리

두물머리 뿐만 아니라 연꽃이 아름다운

연꽃정원 세미원도 있는데 두물머리에서

유일한 유료입장인 곳이므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힐링여행지 양평 두물머리

연꽃은 세미원이 아니더라도

두물머리 산책길에서도 볼 수 있기에

유료입장은 패스했지만 아직

연밭은 썰렁하기만 합니다.

연꽃이 피는 시기인 7~8월쯤 방문하면

멋진 연꽃을 구경하실 수 있을거예요.

저도 이곳에서 연꽃을 배경으로 찍은

멋진 가족사진을 찍기도 했습니다.

힐링여행지 양평 두물머리

두물머리는 날 좋은 날이든

흐린 날이든 항상 좋은 경치를

바라볼 수 있어서 기분이 좋습니다.

힐링여행지 양평 두물머리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며

사방으로 확 틔여있는 곳이라

마음까지 시원해지네요.

힐링여행지 양평 두물머리

예전에는 두물머리 나루터까지만

공원으로 조성이 되었었는데 너머로까지

공원을 확장해서 산책길이 더 좋아졌습니다.

시간관계상 너머까지는 가지 못했지만

다음 기회에 또 오도록 하겠습니다.

힐링여행지 양평 두물머리

운 좋은 날에는 나루터에 서 있는

황토돗대도 보실 수 있을거예요.

힐링여행지 양평 두물머리

두물머리를 찾아가는 이유는

이 느티나무를 보러 오는 거겠지요?

올때마다 언제나 이 자리에 서 있는

세그루 느티나무입니다.

힐링여행지 양평 두물머리

두물머리 세그루의 느티나무를 찍고

돌아 나오는 길에도 사진에 담았는데

강변을 끼고 산책할때랑은 

또 다른 분위기입니다

힐링여행지 양평 두물머리

연꽃이 피는 시기에는

꼭 다시 와야겠습니다.

아마도 보는 것만으로 

힐링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