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판 여행길에서 마신
미국 캘리포니아 와인
LEAPING HORSE
Cabernet Sauvignon 2015
국내에서 이 와인에 대한
시음평이 없는 것을 보면
유명하지 않은 와인인것은 확실한데
구글에서는 제법 검색이 많이 되지만
가격은 착한 와인입니다.
사이판에서도 $9.5 인데
미국 와인사이트에서는 더 저렴한
$8.5에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사이판 여행길에 숙소에서
마트에서 사온 안주들과 함께
같이 마셨는데 드라이하면서
특유의 와인향이 진했습니다.
현지는 아니지만 외국에서 마신
와인이라서 그런지 왠지 분위기
있게 마실 수 있었습니다.
가격은 $10 이하의 저렴한 와인이지만
저한테도 나쁘지 않은 맛이였지만
미국 현지에서도 나쁘지 않은 평가로
최고는 아니지만 별 4개는 받았네요.
Leaping Horse의 뜻이
'도약하는 말'처럼 와인의 맛도
표현이 맞을지 모르겠지만
생동감있는 맛이였던 것 같습니다.
혹시라도 사이판이나 미국여행 중
Leaping Horse 와인을 만나신다면
한번 시음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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