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 한번쯤은 해 보았을

추억의 게임 부루마불을

기억하시나요?

내 기억에는 어렸을때는

정말 놀 만한게 없었는데

친구들 3명정도 집에서 모인다면

이 게임을 많이 했던거 같습니다.

추억의 게임인데 어느 날 장롱속에

보관되어 있던 부루마불 게임을

온 가족이 모여앉아 주사위를 돌려봤습니다.

 

 

추억의 게임 부르마블추억의 게임 부르마블

 

 

부루마블 했던 기억은 잊혀지지 않네요.

주사위 돌리고

걸리는 나라마다 땅 사고

한 바퀴 돌때마다 월급은

꼭 챙겨야 겠지요.

 

 

추억의 게임 부르마블추억의 게임 부르마블

 

 

평생에 한번 못 가볼것 같은 나라

부에노스아이레스도 사고

가까운 도오쿄오도 30만원이면

내 땅이 될 수 있는 게임

부루마불 재미있습니다.

 

 

부루마블 게임하면서 나오는

세계도시 이름은 잊혀지지도 않습니다.

 

 

추억의 게임 부르마블추억의 게임 부르마블

 

 

호텔 하나 짓는데 75만원이면

정말 좋겠네요.

나도 내 땅에 별장 빌딩 호텔

짓고 통행요금 받으면서 살고 싶네요.

 

 

추억의 게임 부르마블추억의 게임 부르마블

 

 

부루마불에서 사용하는 가상화폐입니다.

현실에서도 그렇고 게임에서도 그렇고

돈이 늘어나지는 않고

계속 줄어들기만 합니다.

그래도 게임시작전에 모든 사람에게

동일한 금액의 돈이 주어지는 것은

현실과는 달리 공평합니다.

 

 

추억의 게임 부르마블추억의 게임 부르마블

 

 

누구나에게 출발점은 있는데

땅이 많던 적던 돈이 있던

공평하게 출발점을 다시 통과하면

월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

 

 

20만원이라는 가상화폐이지만

출발점을 통과할때가 기분이 가장 좋습니다.

 

 

추억의 게임 부르마블추억의 게임 부르마블

 

 

언젠가는 꼭 가보고 싶은 하와이를

내 땅으로 만들고 싶지만

먼저 지나간 사람이 사 버렸네요.

 

 

추억의 게임 부르마블추억의 게임 부르마블

 

 

가끔은 좋은 날도 슬픈 날도 있듯이

부루마불에서도 황금열쇠가

마냥 좋은 것은 아닙니다.

 

 

추억의 게임 부르마블추억의 게임 부르마블

 

 

무인도 탈출용으로 한번 무인도에 들어가면

나오기 힘든데 바로 탈출할 수 있는

쿠폰을 받을 수 있지만

저처럼 돈 없고 땅이 없는 사람은

무인도에 빠져있는것이 돈 아끼는 비결입니다.

 

 

추억의 게임 부르마블추억의 게임 부르마블

 

 

황금열쇠로 부루마불 로또에 당첨되었습니다.

세계일주 초대권

내 땅이 아니더라도 통행료도 내지 않고

가고 싶은 나라 어디든 갈 수 있는

현실에도 인생에도 없는

오직 게임에만 있는 초대권입니다.

 

 

추억의 게임 부르마블추억의 게임 부르마블

 

 

오랜만에 추억의 게임을 하며

40 평생 살아온 인생이

이젠 조금은 보이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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