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닉워터를 이용해 보드카 레몬토닉 만들기

알콜도수 40도의 보드카 그냥 마시기 힘든데

토닉워터를 섞어서 마시니까 꿀맛이네요.

 

토닉워터는 처음 접해 보았는데

소주와 보드카 마실때는 레몬만 착즙해서

레몬소주나 레몬보드카로만 마셨었는데

마트에 갔다 토닉워터를 섞어 마시면

더 맛있다고 해서 가격도 저렴하고

어떤 맛인지 궁금했는데 이제는 토닉워터

소주와 함께 항상 구비해 놓을 거 같아요.

 

 

트레이더스에서 사온 대용량 어메리카보드카

압솔루트 보드카와는 다른 맛이라서 레몬이나

얼음 왕창 넣지 않으면 그냥 마시기 힘든데

레몬과 함께 토닉워터를 섞었더니 맛나요.

 

 

토닉워터 또는 진토닉이라고 탄산음료지만

진 또는 보드카, 럼처럼 알콜도수가 있는

주류를 섞어서 칵테일용으로 주로 사용하는데

달콤하면서 산뜻한 맛이 매력이더라구요.

 

#토닉워터 가격

토닉워터로 오래전부터 많이 이용한 제품은

하이트진로 토닉워터 300ml 680원

이마트브랜드 토닉워터 350ml 780원

마트에서 판매하고 있어서 용량대비 저렴한

이마트브랜드 토닉워터를 구입했습니다.

 

 

토닉워터를 이용한 보드카 토닉을 만드는 방법

보통 주류는 1, 토닉워터를 3 비율이 좋다는데

개인의 취향에 따라 배합하면서 마시면 될 듯

 

 

#토닉워터 #보드카토닉 #진토닉

저는 보드카를 1이라고 하면 토닉워터 2

그리고 레몬즙 1 비율로 만들어 마셨는데

보드카 맛은 전혀 느낄 수 없고 레몬에이드처럼

시큼 달달한 맛으로 마시기 딱이였습니다.

 

 

토닉워터를 이용해 소주를 섞어 마시거나

저처럼 레몬, 깔라만시, 오미자 등 쥬스를 섞으면

집에서도 칵테일을 누구나 만들 수 있겠어요.

 

토닉워터는 편의점에서는 구입할 수 없고

주로 마트에서 판매하고 있는데 주류 매대가 아닌

탄산음료 진열대에서 찾을 수 있으니 마트에 가면

미리 구입해 놓고 칵테일 만들어 보세요.

 

#토닉워터란?

영국에서 처음 개발된 무색 투명한 음료로서

레몬, 오렌지, 라임, 키니네(규 군피의 진액)의

껍질 등의 진액에다 당분을 배합하여 만든 것

시고도 산뜻한 풍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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