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인 도심 속 해수욕장

대한민국에서는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이

최고 아닐까 싶네요.. 근처에 해운대 전철역도

있어서 전철로 이동도 가능하고 숙박시설 많고

해운대전통시장도 있어서 먹거리도 풍부한

해운대 해수욕장 여름 휴가로 갔다왔어요.

 

 

서울에서 자동차로 5시간 정도 운전했지만

중부지방에 몇 일간 비가 내리는 날씨만 보다

부산에서 파란 하늘과 붉은 태양을 보니

힘이 솟구치더라구요.

 

3박 4일 일정으로 다녀왔는데

햇살이 어쩌니 따갑던지 까맣게 태웠습니다.

 

 

7월 8월 여름 휴가 시즌이라 그런지

여행객이 정말 많았습니다. 특히 외국인까지

 

 

해수욕장까지 와서 수영이 빠지면 아쉽겠죠.

물이 차갑긴 했지만 뜨거운 햇살 아래에서

놀다보면 시원하더라구요.

 

오히려 물 밖이 더 위험하다고 해야할까

여름 휴가를 위해 구입한 거북이 파도타기 튜브로

신나게 놀았는데 해운대 파도 장난 아닙니다.

 

 

해운대 해수욕장 이용할때는 무료이지만

파라솔과 튜브 그리고 샤워시설 이용할려면

매표소에서 결제 후 사용이 가능합니다.

 

햇살이 뜨겁기 때문에 파라솔 대여는 필수

썬크림을 아무리 많이 바르더라도 바닷가 햇살에

화상을 입을 수 있으니 파라솔은 꼭 빌리세요.

 

 

 

그래도 예전처럼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파라솔이나 튜브 빌리면서 바가지 쓸 일은 없을 듯

모든 파라솔과 대여물품, 샤워시설 이용료는 같고

매표소에서 결제 후 이용하면 됩니다.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물놀이 후

저녁에는 나이트 라이프를 즐길 수 있는데

평일 저녁인데도 사람들 정말 많습니다.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전철역까지

중앙광장이 꾸며져 있는데 바닥에서 올라오는

분수공원도 가동하기 때문에 아이들도 신나고

 

 

주말 저녁마다 열리는 프리마켓에서

물건도 구입하고 여행지의 추억도 쌓고

 

 

도심 속 사람이 몰리는 곳에 있다보니

지루할 틈이 없는 해운대 해수욕장

 

 

광장을 걷다보면 길거리 공연도 열리고

주류회사의 판촉행사도 진행되는데

무더운 여름 고생이 많으시더라구요.

 

 

관광지에서 먹거리가 빠지면 섭하죠.

해운대 고래사어묵 한번씩은 들리실테구

 

 

천원 마카롱까지 걷다보면 먹고 싶은것이 가득

배는 부르고 지갑은 얇아지는 시간이였습니다.

 

 

도심 속 해수욕장 해운대

집 떠나면 고생이라고 하지만

바닷물에 몸 담그고 파라솔 아래에서

시원한 바다바람 맞으며 즐기다보면

고생이 아닌 추억이 되더라구요.

 

 

여름 휴가로 다녀온 부산여행

주로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시간을 보냈지만

신세계백화점 주라기 파크도 다녀왔고

F1963 복합문화공간까지 찍고 왔는데

여행 후기 정리했으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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